"입은 웃지만 눈은 울었다"…'불륜'으로 엮인 짠한 韓 로맨스, 공개 13일 앞두고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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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의 임현욱 감독이 연출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믿음과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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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의 임현욱 감독이 연출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믿음과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드라마는 오는 12월 6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연애를 이어가는 짠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임현욱 감독은 <너를 닮은 사람>, <킹더랜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바 있어 이번 작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임 감독은 이번 드라마의 첫인상에 대해 "대본을 읽는 동안 입은 웃고 있었지만 눈은 울고 있었다. 유쾌함과 설렘, 슬픔이 동시에 느껴지는 흔치 않은 로맨스였다"라고 회상하며, "이 감정은 반드시 영상으로 구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로맨스의 필수 요소에 대해 임 감독은 "작품의 고유한 색에 맞는 적절한 설렘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 작품은 제게 단순한 로맨스가 아닌 그동안 쌓아온 연출 인생의 감정선을 다시 꺼내는 작업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극 중 캐릭터 간 감정의 흐름을 어떻게 화면으로 옮길지가 가장 큰 고민이었다"며 "두 사람의 짧지만 특별한 인연을 하나의 감정선으로 연결짓기를 바랐다"고 언급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계절은 하나의 캐릭터로 표현된다. 임 감독은 "사계절을 통해 두 사람의 감정 변화가 계절의 정서와 맞닿도록 촬영했다"고 설명하며, 각고의 노력으로 완성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임현욱 감독은 "많은 분이 <경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려 주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설렘을 느낀다. 경도와 지우의 이야기를 드디어 시청자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가 크다"라고 전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임현욱 감독이 한 땀 한 땀 꿰어내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12월 6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SLL, 아이엔, 글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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