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변웅전 前 아나 별세..향년 8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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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1980년대 인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3선 의원과 당 대표를 역임한 변웅전 전 의원이 향년 85세로 세상을 떠났다.
24일 연합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유족은 변 전 의원이 전날 밤 서울 광진구 자양동 혜민병원에서 별세했다고 전했다.
충남 서산 출신인 변 전 의원은 서산농고를 졸업하고 중앙대 심리학과 재학 중이던 1963년 중앙방송국(K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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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1970~1980년대 인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3선 의원과 당 대표를 역임한 변웅전 전 의원이 향년 85세로 세상을 떠났다.
24일 연합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유족은 변 전 의원이 전날 밤 서울 광진구 자양동 혜민병원에서 별세했다고 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명숙 씨와 2남(변지명·변지석)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에 마련되며, 조문은 25일 낮 12시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27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판교 자하연이다.
충남 서산 출신인 변 전 의원은 서산농고를 졸업하고 중앙대 심리학과 재학 중이던 1963년 중앙방송국(K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1969년 문화방송(MBC)으로 자리를 옮긴 뒤 MBC에서 당시 최고의 예능 PD였던 故 김경태(1935∼1995)에게 발탁돼 '유쾌한 청백전', '묘기대행진', '명랑운동회' 등을 통해 수려한 진행과 특유의 너털웃음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정계 입문은 1995년 자유민주연합(자민련) 창당준비위원회 대변인을 맡으며 시작됐다. 1996년 15대 총선을 시작으로 16, 18대 서산·태안 지역구에서 3선 의원에 올랐으며, 18대 국회에서는 보건복지가족위원장을 역임했다. 2011년에는 자유선진당 대표를 맡으며 공식 정치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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