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역대 최고 이적료’ 이사크, 리버풀 선발 출전 4경기 전패…119년 만의 불명예 기록
박효재 기자 2025. 11. 24. 16: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 이적료로 리버풀에 합류한 알렉산데르 이사크(26)가 119년 만에 나온 불명예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선발 출전 4경기에서 모두 패배하며 리버풀의 최상위 리그 기준 역사상 최초로 이런 기록을 남겼다.
리버풀은 23일 안필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EPL 홈경기에서 0-3 완패를 당했다. 최근 리그 7경기 중 6패째 참패였다. 선발 출전한 이사크는 67분간 뛰며 볼 터치 14회에 그쳤고, 유효 슈팅은 단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했다. 축구통계 매체 풋몹 기준 평점 5.5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저 평점을 받았다.
이사크는 이번 시즌 EPL 선발로 나선 4경기 모두에서 팀의 패배를 지켜봤다. 크리스털 팰리스전(1-2), 첼시전(1-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1-2)에 이어 이날 노팅엄전까지 4연패다. 통계 전문 매체 옵타에 따르면 리버풀 선수가 리그 선발 출전 첫 4경기를 모두 패배로 장식한 것은 1906년 수비수 퍼시 솔 이후 처음이다.
1억2500만파운드(약 2416억원)에 뉴캐슬에서 영입된 이사크는 EPL 역대 최고 이적료 선수지만, 정작 EPL과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아직 골을 넣지 못했다. 공식전 통틀어 9경기 출전 1골 1도움에 그쳤다. 유일한 골은 지난 9월 카라바오컵(리그컵) 사우샘프턴전에서 나왔다.
박효재 기자 mann61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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