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당도’ 봉태규 “생활고+父 사고사, 母가 조의금 많이 챙겨줘 ‘웃프’더라” [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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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당도' 봉태규가 작품 속 일회에게 이입했던 순간을 밝혔다.
봉태규는 극 중 사업 실패와 투자 실패로 힘없는 가장 일회 역을 맡았다.
일회에 대해 봉태규는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셨었다. 그때 백수로 오랫동안 지낼 때였다. 여러 일이 겹치면서 활동을 하지 않을 때였다 경제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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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고당도’ 봉태규가 작품 속 일회에게 이입했던 순간을 밝혔다.
‘고당도’ 언론배급시사회가 24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자리에는 권용재 감독, 배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이 참석했다.
‘고당도’는 아버지 부의금으로 조카의 의대 등록금을 마련하려는 가족의 가짜 장례 비즈니스를 그린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봉태규는 극 중 사업 실패와 투자 실패로 힘없는 가장 일회 역을 맡았다. 아들의 대학 등록금에 손을 댈 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인물이다.
일회에 대해 봉태규는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셨었다. 그때 백수로 오랫동안 지낼 때였다. 여러 일이 겹치면서 활동을 하지 않을 때였다 경제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장례를 처음 치뤄봤는데 조의금을 나중에 나누더라. 제 위로 누나가 둘이 있는데 어머니가 저에게 가장 많은 조의금을 주셨다. ‘네가 가장 힘드니까, 가장 많이 가져가라’고 하시는데 저도 모르게 웃음이 터졌다”며 “너무 황당했다. 한편으론 경제적 활동을 오래 안 하다보니 안심이 됐던 것 같다. 그 상황이 너무 서글펐다. 동시에 웃음이 터졌다”고 털어놨다.
또한 봉태규는 “촬영하면서 그때의 제가 떠올랐다. ‘웃픈’ 상황인데 그러면서도 일회가 공감됐다”며 “그 ‘웃픈’ 상황이 연출되는 게 가족 아니겠냐”고 덧붙였다.
‘고당도’는 오는 12월 10일 개봉한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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