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유방암 투병 중에도 환한 미소…“작은 행복 찾길” 메시지 냈다

이수진 기자 2025. 11. 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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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투병 중인 코미디언 박미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환하게 미소 지으며 공원을 산책 중인 박미선의 모습이 담겼다.

박미선은 올해 초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당시 항암 치료로 민 짧은 머리로 등장했던 박미선은 "가짜 뉴스도 너무 많고, 생존 신고를 하려고 나오게 됐다"며 투병 중의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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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소셜 캡처
유방암 투병 중인 코미디언 박미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23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어느 날 좋은 가을에 아들이랑 자전거 타러 호수공원에 갔더랬죠”라고 적었다. 박미선은 “가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워요. 뭐가 그렇게 급한지 서둘러 가버리고 이젠 정말 끝자락만 보이네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환하게 미소 지으며 공원을 산책 중인 박미선의 모습이 담겼다. 박미선은 팬들에게 “뭐든 지나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그날그날 충실하게 살아야겠어요. 작지만 한가지씩 행복을 찾는 하루가 되시길”이라고 밝혀 잔잔한 감동을 줬다.

박미선은 올해 초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소속사는 8월 “건강상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고 했다.

이후 박미선은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10개월의 공백을 깨고 출연했다. 당시 항암 치료로 민 짧은 머리로 등장했던 박미선은 “가짜 뉴스도 너무 많고, 생존 신고를 하려고 나오게 됐다”며 투병 중의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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