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무서워서?…관용차 두고 렌터카 이용한 군산시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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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의회 김우민 의장이 멀쩡한 관용차(전기차)를 놔두고 월 110만 원을 들여 렌터카를 이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는 논평을 통해 "김 의장은 '전기차는 무섭다'는 이유로 의정운영공통경비로 월 110만 원을 들여 렌터카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에 따르면 김 의장은 지난 5월부터 관용차 대신 렌터카(승합차)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 의장은 지난해 6월 군산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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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y/20251124160514671dtdc.jpg)
전북 군산시의회 김우민 의장이 멀쩡한 관용차(전기차)를 놔두고 월 110만 원을 들여 렌터카를 이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는 논평을 통해 "김 의장은 '전기차는 무섭다'는 이유로 의정운영공통경비로 월 110만 원을 들여 렌터카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에 따르면 김 의장은 지난 5월부터 관용차 대신 렌터카(승합차)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관용 전기차는 지난 2023년 8,700만 원을 들여 전 의장이 구입한 바 있습니다.
연대는 "구매한 지 2년 된 관용차를 세워놓고 매달 110만 원을 추가 지출하는 것이 바람직한 의회 행정인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의장이 바뀌었다고 관용차를 제 용도로 사용하지 못한다니 말도 안 된다"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김 의장은 지난해 6월 군산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바 있습니다.
연대는 "관용차 운영비는 '기타 의회 운영 사무관리비' 명목으로 지급된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예산에서 해당 항목 예산을 삭감하는 게 맞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무관리는비는 통상 의회 사무국이 방송 시설을 보수하거나 의정활동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됩니다.
아울러 군산시의회 관용차 운영 실태 공개와 렌트 차량 제공 즉각 중단, 의회사무국 운영에 대한 대대적인 행정사무감사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장은 "죄송하다"면서 "의회사무국을 통해 입장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 #시의회 #지방자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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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운(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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