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당도’ 강말금 “봉태규랑 닮았다고요? 그냥 웃음만 나네요” [SS현장]

서지현 2025. 11. 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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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당도' 강말금이 봉태규와 남매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자리에는 권용재 감독, 배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이 참석했다.

강말금은 극 중 누나 선영을, 봉태규는 동생 일회 역을 맡아 남매로 호흡을 맞췄다.

그러나 강말금은 봉태규와 닮은꼴 질문에 "봉태규가 항상 모니터링을 하고 나면 본인이 너무 못생겼다고 하더라. '누나는 우리 중에 제일 예쁘다'고 해서 철썩 같이 믿고 있었는데 웃음이 난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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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당도’. 사진| 트리플픽쳐스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고당도’ 강말금이 봉태규와 남매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고당도’ 언론배급시사회가 24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자리에는 권용재 감독, 배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이 참석했다.

‘고당도’는 아버지 부의금으로 조카의 의대 등록금을 마련하려는 가족의 가짜 장례 비즈니스를 그린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강말금은 극 중 누나 선영을, 봉태규는 동생 일회 역을 맡아 남매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두 사람은 놀라운 비주얼 싱크로율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강말금은 봉태규와 닮은꼴 질문에 “봉태규가 항상 모니터링을 하고 나면 본인이 너무 못생겼다고 하더라. ‘누나는 우리 중에 제일 예쁘다’고 해서 철썩 같이 믿고 있었는데 웃음이 난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를 들은 봉태규 역시 “(앞서 진행된 시사회에서) 작품이 잘못 상영된 거 아니냐”고 농담했다.

강말금이 재차 “그냥 웃음이 난다. 저는 닮은지 잘 모르겠다”고 말하자 장리우는 “어떻게 그런 말을 하세요”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에 봉태규는 “이런 말이 위로가 될 지 모르겠지만, 누나가 더 나이가 많으니까 제가 누나를 닮은 거겠죠”라고 센스있게 답했다.

‘고당도’는 오는 12월 10일 개봉한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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