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감성 찾아 베트남서 한국·일본으로…관광예약 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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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눈을 보기 위해 한국과 일본 여행을 예약하는 베트남 관광객 수가 20~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베트남 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11월부터 베트남 여행사에는 두 나라에서 눈을 볼 수 있는 시기와 관련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 여행업계는 올해 말 해외여행(아웃바운드) 예약이 전년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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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올겨울 눈을 보기 위해 한국과 일본 여행을 예약하는 베트남 관광객 수가 20~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베트남 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11월부터 베트남 여행사에는 두 나라에서 눈을 볼 수 있는 시기와 관련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초, 설 연휴 기간에 집중적으로 예약하고 있다.
베트남 여행업계는 올해 말 해외여행(아웃바운드) 예약이 전년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설 연휴 상품은 10월 말 기준, 이미 절반 가까이 예약이 완료돼, 고급 여행과 계절별 특별 경험에 대한 소비자 지출 의지가 여전히 높음을 보여준다.
특히 한국 서울·부산·강원도 스키장, 일본 홋카이도와 도쿄·오사카 등이 인기 목적지로 꼽힌다. 여행 상품은 5~6일 일정 기준 일본은 160만 원대부터, 한국은 90만 원대부터 판매되고 있다. 겨울 특유의 풍경과 축제 분위기가 결합되면서 시즌 여행 수요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비엣럭스투어는는 연말 예약이 18~22% 늘었고, 비에트러블도 같은 기간 20% 성장세를 기록했다.
여행사들은 최근 고객들이 단순히 ‘가성비’나 유명 관광지보다 ‘감성적 경험’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전했다. 첫눈을 맞거나 스키를 즐기는 특별한 체험을 위해 일반 상품보다 20~30% 높은 가격에도 예약을 감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일본·한국 외에도 유럽, 중국, 북유럽 오로라 여행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했다. 반대로 베트남이 추워지면 호주·남아프리카·두바이·이집트 등 따뜻한 기후권을 찾는 ‘역 계절 여행’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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