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피오 잇는 계보… JBJ 출신 권현빈, 오늘(24일) 해병대 입소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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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BJ' 출신으로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해 온 권현빈이 해병대에 입대한다.
이후 같은 해 프로젝트 그룹 'JBJ'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고, 팀 활동 종료 후인 지난 2019년에는 '비니(VINI)'라는 이름으로 솔로 아티스트 활동도 병행했다.
가수·연기 활동을 병행해 온 그는 입대 전까지 스케줄을 마무리하며 군 복무 준비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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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JBJ' 출신으로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해 온 권현빈이 해병대에 입대한다.
지난 23일 입대를 앞둔 권현빈은 개인 계정을 통해 직접 심경을 전했다.
권현빈은 글에서 "그간 많은 사랑과 은혜를 입었다. 이 은혜보다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되어 천천히 갚아 나가도록 하겠다. 모두들 건강하고, 사랑 가득하고, 보람찬 날들이 되기를 기원하겠다"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해병대원으로서 1년 반,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 동안 성실하게 책임감을 가지고 나라를 수호하고 오겠다"고 적으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앞서 권현빈은 지난 2017년 엠넷의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같은 해 프로젝트 그룹 'JBJ'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고, 팀 활동 종료 후인 지난 2019년에는 '비니(VINI)'라는 이름으로 솔로 아티스트 활동도 병행했다. 음악 활동을 기반으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그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 오며 배우로서의 행보도 다져 왔다.
연기자로서는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를 시작으로 '놓지마 정신줄', '썸머가이즈' 등 청춘물과 로맨스 장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의 출연을 통해 보다 다양한 역할에 도전했고, 최근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에서도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가수·연기 활동을 병행해 온 그는 입대 전까지 스케줄을 마무리하며 군 복무 준비를 진행해 왔다. 팬들은 그의 건강한 복무와 안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권현빈은 24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으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 복무를 시작하며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된다. 소속사 측이나 본인은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권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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