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계, 가덕도신공항 공기 연장에 "더 이상 지연 안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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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정부의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공기 연장 발표에 대해서 "더 이상 지연이 허용되지 않는 국가 전략사업에서 뒤늦었지만 필수적인 조치를 환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외에도 부산상의는 ▲재입찰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더 이상의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 ▲AI 기반 공정관리·디지털 트윈·혁신 시공기술 등 미래형 첨단공항 건설을 위한 기술·제도 여건을 조속히 마련해 공사기간 단축 가능성을 실현할 것 ▲'2035년 개항'은 목표가 아니라 상한선으로 인식 ▲행정·환경·기술 병목을 제거해 단축 가능한 모든 방안을 즉시 실행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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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상공회의소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is/20251124145441843oryj.jpg)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정부의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공기 연장 발표에 대해서 "더 이상 지연이 허용되지 않는 국가 전략사업에서 뒤늦었지만 필수적인 조치를 환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상의는 부지조성 공사 기간이 기존 84개월(7년)에서 22개월 늘어난 106개월(8년10개월) 공사기간에 대해서는 "지역경제계가 기대했던 수준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며 "이는 사실상 2035년 개항을 상한선으로 설정한 일정"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부산상의는 "정부가 제시한 106개월이 연약지반 안정, 공정 준비, 해상장비 제작 등 현 시점에서 고려 가능한 변수의 최대치"라면서 "실행 과정에서 혁신 기술 도입을 통해 실질적인 공기 단축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이외에도 부산상의는 ▲재입찰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더 이상의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 ▲AI 기반 공정관리·디지털 트윈·혁신 시공기술 등 미래형 첨단공항 건설을 위한 기술·제도 여건을 조속히 마련해 공사기간 단축 가능성을 실현할 것 ▲‘2035년 개항’은 목표가 아니라 상한선으로 인식 ▲행정·환경·기술 병목을 제거해 단축 가능한 모든 방안을 즉시 실행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가장 먼저 개항이 늦어진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들은 “개항 목표를 2029년에서 2035년으로 6년이나 미룬다는 발표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이어 "개항 일정이 늦춰진다면, 지역 경제 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칠 뿐 아니라 투자심리 위축과, 고용 불안 등 중대한 부작용이 초래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부산=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회관. (사진=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제공) 2025.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is/20251124145442017bpbq.jpg)
그러면서 "가덕신공항은 단순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 아니라 미래 성장 축을 책임질 핵심 국가 프로젝트"라며 "정부는 남은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하고, 공기 단축을 위한 모든 가능한 방안을 도입해 개항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는 현대컨소시엄이 공사기간을 84개월이 아닌 106개월로 제시했다가 중단됐다. 이후 재검토 등을 통해 국토교통부가 공사 기간 104개월로 확정했다.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추진되며, 공사비는 10조7000억원이다.
가덕도신공항은 내년 말께 우선 착공분을 시작으로 공사에 들어가 2035년 개항을 목표로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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