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유튜버 대응’…부천역 광장에 현장 대응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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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역 일대에서 벌어지는 무분별한 촬영 및 소란행위를 단속하고자 대응 센터가 설치된다.
부천시는 일부 막장 유튜버의 무분별한 촬영과 소란행위를 막고 공공질서를 강화하기 위해 피노키오광장에 '부천시 미디어안전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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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부터는 공공근로 2명 상시 배치, 즉각 대응할 방침

부천역 일대에서 벌어지는 무분별한 촬영 및 소란행위를 단속하고자 대응 센터가 설치된다.
부천시는 일부 막장 유튜버의 무분별한 촬영과 소란행위를 막고 공공질서를 강화하기 위해 피노키오광장에 ‘부천시 미디어안전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전센터는 컨테이너 형태로, 유튜버의 불법 촬영과 소란행위 등을 감시하고 신고를 접수하는 현장 대응 센터 역할을 수행한다.
연말까지는 부천 1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부천역 막장 유튜버 근절 시민대책위’의 캠페인 거점 공간으로 활용되며, 2026년 1월부터는 공공근로 인력 2명을 상시 배치해 소란행위 발생 시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시는 현장 중심의 질서 관리와 더불어 관련 법제도를 개선하고자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며 건전한 미디어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피노키오광장은 지역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대표적인 생활공간인 만큼 공공질서 확립이 매우 중요하다”며 “막장 유튜버 근절에 이르기까지 미디어안전센터를 통해 현장 질서를 관리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많은 시민과 상인이 이용하는 피노키오광장은 최근 일부 유튜버의 과도한 촬영과 소란행위가 반복되며 무분별한 촬영이 집중돼, ‘막장 방송의 본거지’라는 오명을 갖게 됐다.
김종구 기자 kjg70@kyeonggi.com
부석우 인턴기자 bo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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