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복귀 후 연승' 돈치치 "르브론은 여전히 최고다"

박종호 2025. 11. 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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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이 돌아온 후 레이커스는 2연승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레이커스는 올스타 레벨로 성장한 오스틴 리브스(196cm, G)와 루카 돈치치(201cm, G-F)의 활약으로 레이커스는 첫 14경기에서 10승 4패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유타의 추격이 있었지만, 레이커스는 이를 뿌리치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경기에서 승리한 돈치치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르브론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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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이 돌아온 후 레이커스는 2연승을 기록했다.

LA 레이커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 델타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유타 재즈와 경기에서 108-106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4연승에 성공했다. 12승 4패를 기록하며 서부 5위를 지키고 있다.

레이커스는 시즌 개막 전부터 큰 악재를 맞았다. 르브론 제임스(206cm, F)가 첫 14경기를 결장했다. 그의 빈자리는 컸다. 그럼에도 레이커스는 올스타 레벨로 성장한 오스틴 리브스(196cm, G)와 루카 돈치치(201cm, G-F)의 활약으로 레이커스는 첫 14경기에서 10승 4패를 기록했다.

르브론은 지난 19일 복귀했다. 복귀전에서 르브론은 11점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다음 경기에서도 르브론은 17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돈치치가 33점 11리바운드를, 리브스가 22점을 기록한 레이커스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경기에서 또 승리한 레이커스였다.

다만 경기 내용은 순탄치 않았다. 유타의 공세를 제어하지 못하며 접전 상황을 이어갔다. 그 결과, 3쿼터를 84-81로 마쳤다. 점수 차가 크지 않은 상황. 레이커스는 리비스를 앞세워 4쿼터 초반 13-0의 런을 펼쳤고 점수는 98-85기 됐다. 이후에도 유타의 추격이 있었지만, 레이커스는 이를 뿌리치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경기에서 승리한 돈치치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르브론을 극찬했다. 그는 "르브론과 함께 뛰는 것은 축복이다. 그는 여전히 최고다. 23번째 시즌인데도 여전히 경기를 지배한다. 그의 패스를 보면 알 수 있다. 그가 있으면 우리는 더 쉽게 경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 팀의 4연승에 대해서는 "우리는 계속 싸우고 있다. 경기가 어려워질 때마다 함께 뭉친다. 르브론이 돌아온 후 팀의 에너지가 달라졌다. 그는 우리에게 자신감을 준다. 앞으로도 이런 흐름을 이어가야 한다"라며 팀의 분위기를 전했다.

르브론 없이 8승 6패를 기록했던 레이커스다. 그러나 르브론이 돌아온 후 2연승을 기록. 더 나아가 최근 4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4연승을 기록한 레이커스는 서부 2위까지 올라왔다. 시즌 초반 리브스를 중심으로 잘 버텼고, 이제는 주축 선수들이 모두 돌아왔다. 본격적인 레이커스의 시즌이 이제 막 시작됐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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