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현지 가서라도”…이이경 루머 유포자 SNS 압수수색 영장 발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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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36)의 사생활 루머글을 작성한 A씨의 신원이 특정될 전망이다.
앞서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밝힌 여성 A씨는 지난 달 자신의 블로그에 이이경에 대한 사생활 폭로성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A씨는 이이경과 주고 받은 대화와 사진이라며 수위 높은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이경 측은 A씨의 글이 허위사실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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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업계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 21일 A씨의 계정과 관련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A씨가 사용한 네이버와 X(옛 트위터) 계정의 자료를 확보해 본격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앞서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밝힌 여성 A씨는 지난 달 자신의 블로그에 이이경에 대한 사생활 폭로성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A씨는 이이경과 주고 받은 대화와 사진이라며 수위 높은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AI를 사용했다”고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돌연 입장을 번복해 “AI (사용은) 거짓말이었다. 제가 올린 증거는 모두 진짜”라고 주장했다.
이이경 측은 A씨의 글이 허위사실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상영이엔티는 지난 3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관련 게시물의 작성자 및 유포자들을 대상으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 경찰서에 피해 자료 제출 및 고소 접수를 완료했다”는 입장을 냈다.
지난 19일에는 “신속하게 고소장을 제출한 후 고소인 진술 조사를 마쳤으나, 피고소인에 대한 신원을 확보하고 수사기관의 수사를 거쳐 사건이 종결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진행 상황을 알렸다.
특히 작성자 및 유포자들로 인해 배우와 소속사의 피해가 극심했다며 “해당 행위에 대해 국내외를 불문하고 처벌을 받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는 만큼, 당사는 다소 시일이 걸리더라도 선처 없이 강경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저는 서울 강남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인 진술 조사를 하고 왔다. 루머에 대한 저의 입장을 전달했고, 협박 및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에 대한 고소 절차를 마쳤다”며 “여러분들이 궁금하실 결말은, 영장이 발부된 후 곧 용의자가 특정될 것이다. 독일에 있다 하더라도 직접 독일 현지에 가서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고정 출연 중이던 MBC ‘놀면 뭐하니?’에서 자진 하차가 아닌, 하차 권유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놀면 뭐하니?’ 측은 이이경의 주장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한 이이경은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페이스미’ 등에 출연했다. 2022년 ‘놀면 뭐하니?’에 합류한 후 ‘나는 SOLO’, ‘핸썸가이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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