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근거리서 ‘쌩~’…다카이치·리창 총리 G20 기념촬영 보니 [이런뉴스]

서재희 2025. 11. 2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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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리 창 중국 총리가 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결국 접촉하지 않은 채 일정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현지 시각 23일 G20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기 전 취재진과 만나 리 총리와 접촉이 없었음을 밝히고서 "중국과 다양한 대화에 문을 열고 있다. 문을 닫는 것 같은 일은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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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리 창 중국 총리가 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결국 접촉하지 않은 채 일정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현지 시각 23일 G20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기 전 취재진과 만나 리 총리와 접촉이 없었음을 밝히고서 "중국과 다양한 대화에 문을 열고 있다. 문을 닫는 것 같은 일은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중국 측은 다카이치 총리의 '타이완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 철회를 주장하며 리 총리와 다카이치 총리의 만남은 예정돼 있지 않다고 접촉 의사가 없음을 밝혀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요미우리신문은 "양국 총리의 접촉이 실현되지 않아 상황 타개에 정체감이 감돈다"며 "사태 수습을 위한 대화가 실현되지 않음에 따라 중일 대립의 장기화는 피할 수 없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사히신문도 "일본 측이 모색하던 의사소통이 실현되지 않아 양국 간 대립 장기화가 피할 수 없는 형세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문제의 발언 이후에도 다카이치 총리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고공행진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이 21∼23일 전국 1천54명을 상대로 전화 설문 조사한 결과를 보면 다카이치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자가 72%로, 10월 조사치(71%)와 비슷한 수준을 이어갔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이 22∼23일 1천985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다카이치 내각에 대한 지지율이 65%로, 10월 조사치(65%)와 같았습니다.

(영상 편집: 유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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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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