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 언니요? 제 롤모델이에요"…쇼트트랙 월드투어 1500m 금메달 김길리, 최민정과 '환상의 호흡'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김길리가 24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 3차대회 여자부 15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최민정은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길리는 혼성계주 우승으로 2관왕에 올랐습니다.
앞서 진천선수촌에서 만난 김길리는 최민정이 롤모델이라며 훈련 때도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습니다. 두 선수의 활약은 다가오는 2026 밀라노 올림픽을 더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홈페이지 장식한 두 선수
"최민정과 김길리,
완벽에 도달하다"
-ISU-
여자 1500m 결승서
마지막 바퀴 '환상의 호흡'으로
김길리 금메달, 최민정 은메달
진천선수촌에서도
화기애애했던 두 사람
[김길리/ 쇼트트랙 대표팀 (지난 8월)]
"(최민정 선수와도 되게 친해 보이더라고요.)
선수로서는 존경하고 제 롤모델이기도 합니다. 언니로서는 너무 재밌고."
밝게 웃다가도
훈련은 '집중 또 집중'
[김길리/ 쇼트트랙 대표팀 (지난 8월)]
"제가 목표를 한 게 있으니까, 그걸 이루기 위해 참고 이겨내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시작한 선수 생활
어느새 대표팀 에이스로...
19세에 '세계랭킹 1위' 찍더니
지난 2월 하얼빈 아시안게임 2관왕
[김길리/ 쇼트트랙 대표팀 (지난 8월)]
"작지만 강하다는 걸 많이 보여주고 싶고,
경기 운영할 때는 후반부로 갈수록 강해지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밀라노 올림픽 빙판에 서 있을
나에겐 이런 말을 남겼다
[김길리/ 쇼트트랙 대표팀 (지난 8월)]
"너 자신을 믿으라고. 지금까지 잘 해왔으니까 이번에도 잘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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