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띠꾼 LPGA 투어 최종전서 대회 2연패…시즌 평균타수 68.681타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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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 티띠꾼(22·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2연패를 일궜다.
티띠꾼은 2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734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고, 합계 26언더파 262타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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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6위, 유해란 이소미 공동 10위

지노 티띠꾼(22·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2연패를 일궜다.
티띠꾼은 2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734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고, 합계 26언더파 262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패권을 차지한 티띠꾼은 우승상금 400만달러(58억8천만원)를 받았다. 여자골프 최대 규모 상금이다.
여자골프 세계 1위 티띠꾼은 시즌 3승으로 다승왕이 됐고, 통산 7승 고지에 올랐다. 또 2025 LPGA 투어 올해의 선수(롤렉스 트로피), 상금, 평균 타수(베어 트로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티띠꾼이 올해의 선수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티띠꾼은 시즌 총상금 757만8330달러를 수확해, 지난해 자신이 세웠던 기록(605만9309달러)을 깨며 상금왕에 올랐다.
티띠꾼은 올해 평균 68.681타를 기록해, 2002년 안니카 소렌스탐의 기존 기록(68.696타)를 경신했다. 역대 LPGA 투어에서 69타 미만으로 베어 트로피를 받은 선수는 소렌스탐(2002년), 리디아 고(2022년)에 이어 티띠꾼이 세 번째다.

티띠꾼은 이날 2위에 6타 앞선 채 4라운드 돌입한 뒤 파자리 아난나루깐(태국)의 추격을 4타 차로 따돌리며 1위를 지켰다.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한 사례는 2020년과 2021년 고진영 이후 티띠꾼이 두 번째다.
한국 선수로는 김세영이 단독 6위(16언더파)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고, 유해란과 이소미는 공동 10위(13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 시즌 7승을 거둔 넬리 코르다(미국)는 단독 3위(20언더파)가 돼 우승 없이 올 시즌을 마감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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