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펑크 기타리스트' 코리 웡, 韓 고교생들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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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재즈 펑크 기타리스트 코리 웡(Cory Wong)이 한국의 미래 음악가들을 만났다.
밴드 벌프펙(Vulfpeck)의 멤버이자 더 피어리스 플라이어(The Fearless Flyers)의 핵심 연주자로 활동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은 코리 웡은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오른 프로듀서이자 독보적인 리듬 기타 연주로 유명한 아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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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재즈 펑크 기타리스트 코리 웡(Cory Wong)이 한국의 미래 음악가들을 만났다.
밴드 벌프펙(Vulfpeck)의 멤버이자 더 피어리스 플라이어(The Fearless Flyers)의 핵심 연주자로 활동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은 코리 웡은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오른 프로듀서이자 독보적인 리듬 기타 연주로 유명한 아티스트다.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 올림피아 공연장 등 세계 유수의 무대를 누빈 그는 릴레이 뮤직 페스티벌 'LOVE IN SEOUL 2025' 공연을 위해 방한한 가운데, 지난 21일 특별히 시간을 내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를 찾았다.
이날 진행된 마스터클래스에서 코리 웡은 1·2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악 제작 과정, 기타 연주 테크닉,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마인드셋 등을 주제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학생들이 준비한 합주 무대를 관람하며 깊은 감탄을 드러냈다.
학생들이 연주한 코리 웡의 '런치타임(Lunchtime)'과 1학년이 꾸민 '어쌔신(Assassin)' 무대를 감상한 뒤 그는 "여러분의 연주에서 진정성과 열정이 느껴진다. 기술적인 완성도를 넘어서는 무언가가 있다"고 극찬했다. 이어 학생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즉흥 합주를 펼치며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어냈다.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장영찬 교감은 "19년간 학교를 운영하며 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교류해왔지만, 코리 웡과 같이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진심으로 소통하는 아티스트는 드물다"며 "이번 마스터클래스가 학생들에게 음악적 영감뿐만 아니라 인생의 멘토를 만나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2006년 개교한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는 대한민국 최초의 실용음악 특성화 고등학교로, 보컬, 작곡, 기타, 베이스, 드럼, 건반 등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제공하는 명문 교육기관이다.
한편,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LOVE IN SEOUL 2025'를 통해 첫 단독 내한공연을 선보인 코리 웡은 매진 성원에 힘입어 22일 추가 공연을 진행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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