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줌人] ‘김부장 이야기’ 허남준, 공황장애 파고든 현실 연기 시청자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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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남준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따스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허남준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나대룡 역으로 등장해, 위기를 맞은 김낙수(류승룡)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인물로 활약 중이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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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허남준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따스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허남준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나대룡 역으로 등장해, 위기를 맞은 김낙수(류승룡)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인물로 활약 중이다.
지난 9회 방송에서는 낙수가 분양 사기 상가를 정리하는 현장에서 두 사람의 첫 만남이 펼쳐졌다. 대룡은 "사장님이라면 여기 이 돈 주고 들어오시겠어요?"라며 조심스레 현실을 짚었고, 낙수의 경계심이 풀리자 "2층으로 올라오시라"며 상담을 권했다. 의사라기보다 경험 많은 이웃처럼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나대룡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진 10회에서 두 사람은 병원에서 재회했다. 악몽과 호흡곤란, 대리운전 사고까지 잇달아 위기를 맞은 낙수를 향해 대룡은 단호하게 공황장애 치료를 권했다. 낙수가 길에 쓰러졌던 순간, 직접 응급처치를 했던 인물이 바로 자신이었음을 밝히며 병의 진행 상황을 짚어주는 장면은 현실감과 공감 모두를 이끌어냈다.
또한 대룡 역시 같은 사기 피해자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묘한 동지애가 형성됐다. 이후 낙수가 상가에 머무는 동안 머리를 감겨주고 화장실 칸막이를 사이에 두고 속마음을 들어주는 등 인간적인 면모가 이어졌다. 코믹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장면 속에서도 허남준은 안정된 톤으로 '쉼터 같은 의사'의 매력을 구축했다.
허남준은 올해만 해도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백번의 추억', '김 부장 이야기'에 연이어 출연하며 꾸준한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직업적 전문성과 인간적인 이해를 동시에 담아내며 극의 감정선을 부드럽게 이끄는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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