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에울레르 K리그2 역대 최단 10골∙10도움' 서울이랜드는 완전 영입 결정...2028년까지 계약

반진혁 기자 2025. 11. 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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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랜드 에울레르. /사진=서울이랜드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서울이랜드가 에울레르와 동행을 이어간다.

서울이랜드가 핵심 외국인 공격수 에울레르를 완전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 3년이다.

에울레르는 브라질 연령별 대표팀(U-20, U-23) 출신으로 포르투갈 2부 마리티무에서 활약 중 이번 시즌을 앞두고 서울이랜드로 임대 이적했다.

에울레르는 이번 시즌 K리그2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정확한 왼발 킥과 뛰어난 테크닉을 바탕으로 K리그 데뷔 시즌부터 11골 11도움을 기록하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도움 1위(11개), 키패스 2위(65개), 크로스 4위(62개), 드리블 4위(18개) 등 다수의 지표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바탕으로 올 시즌 총 8차례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고 2025 K리그2 최우수선수상(MVP) 및 베스트일레븐 후보에도 오르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27경기 만에 K리그2 역대 최단기간 10골, 10도움을 달성하며 리그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남겼다.

위치를 가리지 않는 과감한 슛과 날카로운 크로스는 팀 공격 전개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서울 이랜드는 에울레르가 득점한 경기에서 무패 행진(7승 2무)을 기록하고 있다.

에울레르는 "서울이랜드와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 팀에서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지금의 퍼포먼스는 훌륭한 팀 동료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편안함을 느끼고 '집'이라는 생각이 들어 완전 이적을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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