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55.9%…민주 47.5%·국힘 34.8% [리얼미터]

양호연 2025. 11. 2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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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55%대를 기록했다.

2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11월 3주차 주간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55.9%로 전주 대비 1.4%포인트(p) 올랐다.

지난 6월4일 취임한 이 대통령 지지율은 7월까지 60%대 안팎을 기록하다가 8월부터 55% 안팎을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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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55%대를 기록했다.

2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11월 3주차 주간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55.9%로 전주 대비 1.4%포인트(p) 올랐다.

매우 잘함 46.4%, 잘하는 편 9.5% 등이었다. 부정 평가는 40.5%로 0.7%p 하락했다. 매우 잘못함 31.9%, 잘못하는 편 8.6%이었다. 긍정-부정 격차는 15.4%p로 커졌다. ‘잘 모름’은 3.6%였다. 지난 6월4일 취임한 이 대통령 지지율은 7월까지 60%대 안팎을 기록하다가 8월부터 55% 안팎을 오가고 있다.

일간 별로 지난 14일 54.8%로 마감한 후, 18일 56.1%(1.3%p↑), 19일 56.1%(0.0%p), 20일 57.8%(1.7%p↑) 등으로 상승세를 타다가 21일 55.1%(2.7%p↓)로 하락했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중동·아프리카 순방 중 150조원 규모 MOU 체결 등 경제 외교 성과가 부각되면서 주 중반까지 상승세가 감지됐다”며 “하지만 주 후반 코스피 3900선 붕괴와 원·달러 환율 급등 등 국내 경제 불안 요인으로 지지율이 다소 하락하며 조정을 받는 양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지역 별로는 대구·경북이 36.9%→44.4%로 가장 많이(7.5%p↑) 올랐다. 이어 광주·전라(3.4%p↑)와 부산·울산·경남(1.3%p↑) 순으로 많이 상승했다. 반면 서울(1.1%p↓)은 지지율이 하락했다.

연령대 별로는 30대(8.9%p↑), 20대(3.7%p↑), 70대 이상(3.4%p↑)에서 지지율이 올랐다. 60대(2.9%p↓)와 50대(2.0%p↓)는 하락했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3.2%p↑)은 지지율이 올랐고, 보수층(1.7%p↓)과 중도층(1.0%p↓)은 하락했다.

한편 별도로 조사된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0.8%p 상승한 47.5%, 국민의힘은 0.6%p 상승한 34.8%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국민의힘은 3주 만에 반등했다. 다만 양당 간 격차는 11월 둘째주 12.5%p에서 이번 주 12.7%p로 소폭 확대됐다.

이어 개혁신당은 0.7%p 높아진 3.8%, 조국혁신당은 0.3%p 떨어진 2.9%, 진보당은 0.1%p 상승해 1.1%, 기타 정당은 1.0%p 낮아진 1.8%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1.1%p 감소한 8.0%로 조사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샌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동포 오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양호연 기자 hy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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