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메츠, 빅 딜 단행한다..‘세미엔↔니모’ 대형 트레이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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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와 텍사스가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24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와 텍사스 레인저스가 트레이드를 단행한다고 전했다.
니모는 2023시즌에 앞서 메츠와 8년 1억6,200만 달러 계약을 맺었고 세미엔은 2022시즌에 앞서 7년 1억7,500만 달러 계약으로 텍사스에 입단했다.
MLB.com에 따르면 니모는 전 구단 상대 트레이드 거부권을 보장받았고 세미엔은 트레이드 거부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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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메츠와 텍사스가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24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와 텍사스 레인저스가 트레이드를 단행한다고 전했다.
두 팀은 주축 선수를 맞바꾸는 대형 트레이를 단행한다. 메츠는 텍사스로 외야수 브랜든 니모를 보내고 텍사스는 메츠에 내야수 마커스 세미엔을 내준다. 아직 트레이드는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총액 1억5,000만 달러 이상의 대형 계약을 맺은 선수를 바꾸는 트레이드다. 니모는 2023시즌에 앞서 메츠와 8년 1억6,200만 달러 계약을 맺었고 세미엔은 2022시즌에 앞서 7년 1억7,500만 달러 계약으로 텍사스에 입단했다. MLB.com에 따르면 니모는 전 구단 상대 트레이드 거부권을 보장받았고 세미엔은 트레이드 거부권이 없다.
1990년생 중앙 내야수 세미엔은 2013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데뷔했고 화이트삭스, 애슬레틱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텍사스를 거치며 빅리그에서 13시즌을 보냈다.
13시즌 통산 성적은 1,629경기 .253/.321/.435 253홈런 801타점 139도루. 통산 3차례 올스타에 선정됐고 2023시즌에는 아메리칸리그 최다안타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세 번이나 MVP 투표에서 3위에 올랐고 실버슬러거를 두 번 수상했다. 올시즌 포함 골드글러브도 두 차례 수상한 선수다.
다만 2019-2023시즌 5년간 700경기에서 .265/.337/.483 140홈런 400타점 68도루로 활약한 세미엔은 최근 2년은 286경기 .234/.307/.379 38홈런 136타점 19도루로 성적이 떨어졌다. 특히 올해는 127경기 .230/.305/.364 15홈런 62타점 11도루로 풀타임 데뷔 후 가장 부진한 성적을 썼다.
1993년생 니모는 메츠가 2011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3순위로 지명해 2016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메츠에서만 10년을 보냈고 통산 1,066경기에서 .262/.364/.438 135홈런 463타점 54도루를 기록했다.
니모는 2017-2023시즌 니모는 2020-2023시즌 4년간 450경기 .278/.377/.41 56홈런 178타점 12도루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외야수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정교함이 조금 떨어졌지만 3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하며 장타력을 끌어올렸다. 올시즌 성적은 155경기 .262/.324/.436 25홈런 92타점 13도루였다.
메츠는 기복을 보이는 제프 맥닐을 대신해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키스톤을 이룰 확실한 2루수를 원하고 있다. 텍사스는 최근 논텐더 방출한 아돌리스 가르시아가 빠진 외야 한 자리를 채워야 하는 상황이다. 두 팀의 수요는 맞아떨어지는 상황이다.(자료사진=자료사진=위부터 마커스 세미엔, 브랜든 니모)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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