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다시 당대표‥"국민 하루 책임지는 정당"
[뉴스투데이]
◀ 앵커 ▶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1년 만에 당대표에 복귀했습니다.
특별사면 된 지 101일 만에, 98.6%의 지지율로 당선됐는데, 조국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가 개헌의 적기라며 정치개혁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슬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변 없이 1년 만에 당대표 자리에 다시 올랐습니다.
조 대표는 어제 열린 전당대회에서 98.6%의 압도적 찬성표를 얻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할 조국혁신당의 새 당대표에 선출됐습니다.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을 민생 개혁정당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며, 취임 일성으로 '민생'을 강조했습니다.
[조국/조국혁신당 대표] "정치는 국민의 하루를 책임지는 것이다! 조국혁신당은 국민의 삶에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민생으로 응답할 것입니다."
또 이번 지방선거가 개헌의 적기라며 지방분권과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에 수록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정치개혁을 위해선 진보 야당과 연대해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도 있다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동시에 압박했습니다.
[조국/조국혁신당 대표] "국민은 이제, 내란 청산 이후의 세상을 묻고 있습니다. 지금이 개헌의 적기입니다. 개혁 야당들과 정치개혁 단일 의제로 '원 포인트 국회 공동 교섭단체'를 추진할 것입니다."
전당대회가 끝나고 선거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던 조 대표는 지방선거 출마에 대해선 여전히 말을 아꼈습니다.
[조국/조국혁신당 대표] "지방선거 전략을 짜고 난 뒤에 저를 어디에 놓을 것인가는 그때 결정할 것입니다. 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조국혁신당 전체의 이번 지방선거 전략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함께 진행된 최고위원 선거에는 현역 국회의원인 신장식 후보와 정춘생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신장식/조국혁신당 최고위원] "빠르게 걷되 돌부리에 넘어지지 않게 조국 대표님 곁에서 수석 항해사로서의 역할 제대로 해내겠습니다."
[정춘생/조국혁신당 최고위원] "2026년 지방선거 승리하고 2028년 총선에서 기호 2번을 획득하고 2030년 조국 대통령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조국 대표 사면 101일 만에 완성된 조국혁신당 3기 지도부는 오늘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MBC뉴스 장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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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78374_36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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