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김용림, 나이 실감…"어제 먹은 것 생각 안 나 슬펐다"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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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 배우 김용림이 나이 먹은 걸 실감하는 순간에 대해 털어놨다.
어제 일도 생각이 안 나는 나이가 됐다며 김용림은 "처음에 너무 놀가지고, 친한 친구가 나한테 '너 점심에 뭐 먹었어?'라고 묻길래, 순간 생각이 빨리 안 나더라. '야, 넌 그렇게 어려운 걸 물어보면 어쩌니?'라고 말해버렸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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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85세 배우 김용림이 나이 먹은 걸 실감하는 순간에 대해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MBM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나이 먹은 게 죄야? BEST 5"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림은 "내가 나이 들었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며 "친구들이 '어제 뭐 먹었니?'라고 물었는데 한 친구가 '그렇게 어려운 걸 왜 물어보니'라고 하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어제 일도 생각이 안 나는 나이가 됐다며 김용림은 "처음에 너무 놀가지고, 친한 친구가 나한테 '너 점심에 뭐 먹었어?'라고 묻길래, 순간 생각이 빨리 안 나더라. '야, 넌 그렇게 어려운 걸 물어보면 어쩌니?'라고 말해버렸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김용림은 "그런 내가 너무 슬펐다"며 씁쓸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를 듣던 정한용은 "젊은 애들도 (어제 먹은 것) 생각 안 날 때가 있다"고 거들었고, 김용만 또한 "저도 잘 생각이 안 날 때가 있다"고 공감했다.
결국 운전면허도 반납했다며 김용림은 "제가 운전하는 걸 좋아했는데 80세가 넘으니 애들도 운전하지 말라고 하더라. 운전할 기회도 없지만 속상하거나 답답할 때 드라이브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다니는 체육관이 걸어가기도, 차로 가기도 애매하다. 그럴 때 운전을 해서 가고 싶은데, 딸이 저보고 순발력이 떨어지니 면허증을 반납하라고 했다. 반납하라는 소리가 너무 슬펐다"고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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