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 "농약 마시고 쓰러져…머리 핑 돌 정도로 어지러웠다" ('알토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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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현식이 제초 작업 중 쓰러진 사연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는 이상민, 이연복, 차유나, 데니안과 배우 임현식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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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임현식이 제초 작업 중 쓰러진 사연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는 이상민, 이연복, 차유나, 데니안과 배우 임현식이 출연했다.
이날 집밥 손님은 배우 임현식과 강순의 김치 명인이었다. 임현식은 "'알토란'에 출연하게 돼서 정신이 없고, 기분이 좋아서 뭐가 뭔지 모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현식은 근황에 관해 "병원에도 다니고, 좀 더 오래 살기 위해 노력해 봤다. 노랙해도 그게 그건 거 같아서 되는 대로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임현식은 드라마 '허준' 인기를 떠올리며 "택시 운전사들이 가게에서 '허준'을 보느라 정신없었다고 하더라. 운행도 잊고, 한 시간 다 보고 일 시작하고"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임현식의 천 평 한옥이 공개됐다. 임현식은 전원생활을 하는 계기로 "어머니가 마련하신 건데, 결국 내 명의로 바꾸고 잘 관리하고 살라고 해주셨다"라고 밝혔다.
피아노 연주로 하루를 시작한 임현식은 "독거 생활이란 이런 것인가"라며 냉장고를 열어봤다. 큰딸이 해다 준 반찬을 꺼낸 임현식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막걸리까지 땄다. 두 딸 뿐만 아니라 동네 이웃들이 반찬을 나눠준다고. 임현식은 딸들의 요리 실력에 관해 "내가 가르쳐서 그런지 아주 좋다"라고 흡족해했다. 텃밭을 직접 가꾼다는 임현식은 "저 정도는 내가 해야지"라고 말하기도.
임현식은 평소 집밥을 해 먹느냐는 질문에 "해 먹어야 한다. 난 독거 생활을 하며 잡탕 요리꾼이 됐다"라고 했다.
이어 차유나, 데니안이 임현식 집에 도착했고, 집에서 임현식의 흔적들을 찾아봤다.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대본도 있었고, 차유나, 데니안은 "박물관에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놀랐다. 냉장고가 공개되자 임현식은 "촬영한다고 하니까 (딸들이) 엄청 집어넣어놨네"라고 말하며 웃기도.



스튜디오에서 차유나는 "집을 관리하다가 농약드신 적도 있다던데"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임현식은 "우리 집에 사과나무가 20그루 정도 있다. (직접 제초 작업 하던 중) 머리가 핑 돌 정도로 어지러웠다. 구급차를 부르고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응급실에 가서 세척을 하고 그랬다. 그렇다고 해서 그만둘 수 없는 게 농사일이다"라고 털어놓았다.
임현식은 넓은 집에서 계속 사는 이유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러고 싶은데, 어머니가 남겨주신 유산이라 이렇게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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