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독일 정상회담…잠시 후 ‘AI 협력’ 토론

이희연 2025. 11. 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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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번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프랑스, 독일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견국 협의체, 믹타(MIKTA) 정상 회동도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남아공 G20에 참석한 모디 인도 총리,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장에서 별도로 만나 회동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공정한 미래'를 주제로 한 G20 정상회의 세 번째 세션에서 토론한 뒤 동포 간담회를 끝으로 남아공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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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대통령은 이번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프랑스, 독일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참여하는 중견국 협의체 '믹타' 정상 회동에서는 글로벌 다자주의 강화를 위한 공동언론발표문이 채택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G20 일정을 마치고 마지막 순방지 튀르키예로 출발합니다.

이희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난 한국과 프랑스 정상.

이재명 대통령은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자고 했고, 내년 수교 140주년을 맞아 마크롱 대통령을 국빈 초청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경제 분야든 안보 분야든 첨단기술이든 이런 각 분야에서 협력을 좀 더 확고하게…."]

마크롱 대통령도 방한을 계획하겠다며 화답했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프랑스 대통령 : "안보, 인공지능, 우주, 재생에너지, 원자력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어진 한독 정상회담.

이 대통령은 독일의 통일 경험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어떻게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 독일을 이뤄냈는지, 그 경험을 배워서 대한민국도 그 길을 가야 합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독일 총리 : "이웃인 북한에 대해서도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이어진 비공개 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한반도 긴장 완화와 평화 구축을 위한 노력을 설명했고 독일의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견국 협의체, 믹타(MIKTA) 정상 회동도 주재했습니다.

정상들은 국제사회가 직면한 공동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다자주의 회복과 실질적 진전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이 내용을 담은 공동언론발표문을 채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남아공 G20에 참석한 모디 인도 총리,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장에서 별도로 만나 회동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공정한 미래'를 주제로 한 G20 정상회의 세 번째 세션에서 토론한 뒤 동포 간담회를 끝으로 남아공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KBS 뉴스 이희연입니다.

촬영기자:김한빈/영상편집: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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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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