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희 부천시의원, “민생·민주·안전의 3대 가치로…부천의 미래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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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희 부천시의원(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은 "시민과 함께 협력하고 견제하며 부천의 미래를 열겠다"라며 민생 회복, 민주주의 수호, 시민 안전을 핵심 축으로 한 시정 비전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지난 21일 열린 제28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부천은 행정·의회·시민이 함께한 협력의 도시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부천의 공동체 저력을 보여줬다"며 "시민의 지혜로운 선택과 행정의 헌신, 의회의 균형 잡힌 견제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가 오늘의 부천을 지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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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희 부천시의원(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은 “시민과 함께 협력하고 견제하며 부천의 미래를 열겠다”라며 민생 회복, 민주주의 수호, 시민 안전을 핵심 축으로 한 시정 비전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지난 21일 열린 제28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부천은 행정·의회·시민이 함께한 협력의 도시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부천의 공동체 저력을 보여줬다”며 “시민의 지혜로운 선택과 행정의 헌신, 의회의 균형 잡힌 견제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가 오늘의 부천을 지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1년간의 주요 시정 성과로 ▲부천역 ‘막장 BJ’ 문제 대응으로 출동 신고 74% 감소 ▲538억 원 규모 긴급 추경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 ▲부천페이 소비 쿠폰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 ▲광역버스 노선 개통 ▲(가칭)부천과학고 유치 확정 ▲SK그룹·대한항공 등 앵커기업 투자협약 체결 등을 언급하며 “이 모든 변화가 시민의 삶 속에서 체감되는 실질적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우리 부천시의회는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부천의 현안과 국정과제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예산·제도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이 요구하는 것은 단순한 비판이 아니라 대안과 실행”이라며 “협력과 견제가 조화를 이루는 의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특히 민주주의 회복과 시민 안전을 주요 화두로 제시했다.
그는 “올해 대한민국은 헌정을 뒤흔드는 비상사태를 겪었지만, 부천 시민을 비롯한 국민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민주주의를 지켜냈다”라며 “이제는 민생과 지방이 중심이 되는 ‘정상적 민주정부’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부천은 최근 잇따른 사고로 시민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안전은 사치가 아닌 권리이며, 사후약방문식 대응이 아니라 선제적 예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부천시 안전·치안 강화 협의회’ 구성을 제안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대책을 실질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는 “집행부와의 협력이 확대될수록 의회의 독립적 감시와 견제 기능이 더욱 중요하다”며 “시민의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예산 심의 과정에서 낭비 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복리 증진에 직결되는 사업을 우선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민의 지갑을 대신 들여다본다는 마음으로, 예산 낭비를 막고 책임감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부천의 미래는 시민으로부터 다시 시작된다”라며 “의회가 시민과 함께 공부하고, 협력하며,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민주주의와 민생, 안전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천은 위기 속에서도 가능성을 만들어온 강한 도시이며, 그 중심에는 늘 시민이 있었다”면서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종구 기자 kjg7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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