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 자유 잡아먹는 괴물 정권 끝내야…이재명에 ‘레드카드’ 들 때”

현예슬 2025. 11. 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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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정부의 공무원 내란 가담 조사와 정당 현수막 규제 등에 대해 "국민의 자유를 잡아먹는 괴물 정권을 끝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정부가) 불편하면 국민들의 입부터 틀어막고 이제 75만 명 공무원의 핸드폰까지 뒤지겠다고 한다"며 "국민들의 사생활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막장 정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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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정부의 공무원 내란 가담 조사와 정당 현수막 규제 등에 대해 “국민의 자유를 잡아먹는 괴물 정권을 끝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3일) 경남 창원시에서 열린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에서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는 나라는 존재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정부가) 불편하면 국민들의 입부터 틀어막고 이제 75만 명 공무원의 핸드폰까지 뒤지겠다고 한다”며 “국민들의 사생활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막장 정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검찰청 폐지와 대법관 증원, 배임죄 폐지 등의 사례를 언급하며 “대한민국의 법치는 사망했다”며, 대장동 항소 포기 결정 역시 ‘대한민국과 국민을 포기한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청년 실업과 환율, 고물가 등 경제 문제도 언급했습니다.

장 대표는 “쉬고 있는 청년이 70만 명이 넘었고 18개월째 청년 고용률이 하락하고 있는데도 민주노총은 충분한 논의도 없이 정년 연장법을 밀어붙이고 있다” 지적했습니다.

또 “매년 200억 원의 대미 투자가 현실이 된다면 더 큰 위기에 처할 것”이라면서,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도 “내 편은 부동산 부자로 만들고 청년과 서민은 부동산 거지로 만드는 갈라치기 정책”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장 대표는 이어 “이재명을 향해 국민들께서 레드카드를 들 때가 됐다”며 “반시장·반인권·반법치·반칙을 일삼는 이재명에게 국민들이 퇴장을 명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의 재판이 다시 시작돼서,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오는 그 날까지 함께 싸우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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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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