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처럼 레알 마드리드 향하나…장기 재계약에도 복귀 가능성, 에이전트가 간접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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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라프 하키미(파리 생제르맹)가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갈까.
이탈리아 매체 '스포츠 메디아셋'은 22일(한국 시각) "하키미가 2029년까지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을 맺었음에도 그의 에이전트가 레알 마드리드 복귀 가능성을 드러냈다. 하키미가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가는 건 선택지 중 하나라는 걸 알렸다"라고 보도했다.
파리 생제르맹이 하키미를 내줄 생각이 없는 데다, 레알 마드리드는 라이트백 자리에 다니 카르바할과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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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정빈 기자 = 아슈라프 하키미(파리 생제르맹)가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갈까. 그의 에이전트가 마드리드 복귀 가능성을 알렸다.
이탈리아 매체 ‘스포츠 메디아셋’은 22일(한국 시각) “하키미가 2029년까지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을 맺었음에도 그의 에이전트가 레알 마드리드 복귀 가능성을 드러냈다. 하키미가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가는 건 선택지 중 하나라는 걸 알렸다”라고 보도했다.
하키미는 올해 파리 생제르맹과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답게 최고 대우를 약속했다. 이로써 하키미는 전성기를 파리 생제르맹에서 온전히 보낼 수 있게 됐다.

다만 재계약을 체결했음에도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다. 하키미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후 이적시장마다 재회설이 떠올랐다. 레알 마드리드가 측면 수비 보강 계획을 세우면 하키미가 후보로 거론됐다.
하키미 역시 과거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 복귀에 긍정 의사를 나타냈다. 그는 2021년 “레알 마드리드는 제 집이다. 구단에서 남아서 경쟁하고 싶었지만, 구단은 다른 선택을 내렸다”라며 “그래도 지네딘 지단 감독과 구단을 비난할 생각은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다만 현실적으로 하키미가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가는 건 무리다. 파리 생제르맹이 하키미를 내줄 생각이 없는 데다, 레알 마드리드는 라이트백 자리에 다니 카르바할과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있다. 당분간 재회 가능성은 현저히 낮을 수밖에 없다.

하키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도르트문트, 인테르 등을 거쳐 2021년부터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다. 그는 빼어난 주력과 오른발 킥 능력을 겸비한 풀백으로, 공격적인 움직임이 뛰어나다. 수비에서 아쉬움을 드러내도 이를 상쇄할 공격력을 보유했다.
하키미는 파리 생제르맹 이적 후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났다. 단점인 수비력도 많이 보완했고, 공격력은 이전보다 더 매서워졌다. 그 결과, 하키미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11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다.
사진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캡처,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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