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도 안 돼 7억병 판매된 소주 ‘새로’…구미호 꼬리 궁금증 해소 광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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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새로'의 신규 애니메이션 광고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사랑한다' 편을 최근 공개했다.
새로 소주병 라벨 속의 구미호 꼬리가 왜 아홉 개가 아닌 여섯 개인지 궁금증이 해소되는 동시에 두 캐릭터의 어긋난 사랑이 결국 아름답게 이어진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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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새로’의 신규 애니메이션 광고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사랑한다’ 편을 최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이전 시즌인 ‘내 안에 살구, 있다’와 ‘새로구미뎐: 산 257’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후속편이다. 새로 소주병 라벨 속의 구미호 꼬리가 왜 아홉 개가 아닌 여섯 개인지 궁금증이 해소되는 동시에 두 캐릭터의 어긋난 사랑이 결국 아름답게 이어진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광고 공개와 함께 ‘새로 아홉 꼬리 에디션’을 발매한다. 이 에디션은 변온 라벨을 사용해 온도에 따라 상온에서는 구미호의 꼬리가 여섯 개, 냉장 상태에서는 아홉 개의 꼬리가 나타나는 제품이다.

‘새로’의 상승세는 계속 이어져 출시 3년을 두 달여 앞둔 올해 7월말 누적 판매 7억병을 돌파했다. 지난해와 올해 각각 진짜 살구 과즙을 더한 ‘새로 살구’, 참다래 과즙을 더해 새콤달달한 맛을 살린 ‘새로 다래’를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새로’는 한국의 전래동화부터 최근의 영화, 드라마에서 다양한 느낌의 매력적인 존재로 등장하는 구미호에서 따온 ‘새로구미(새로+구미호)’를 출시할 때부터 브랜드 앰배서더(홍보대사) 캐릭터로 선정하고, 제품 전면에 배치해 기존 소주 제품들과의 차별되는 이미지를 부여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소주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새로’가 제로 슈거 소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주의 대표 주자로 자리잡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h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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