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MLS PO 서부 준결승서 추격·동점골 폭발…시즌 11·12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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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LAFC)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멀티 골을 폭발하며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BC플레이스에서 열린 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2025 MLS컵 PO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전에서 팀이 0-2로 밀리던 후반 15분 만회 골을 터뜨린 데 이어 1-2로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 시간 천금 같은 프리킥 동점골을 작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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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 [Simon Fearn-Imagn Images/로이터=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yonhap/20251123135024947socm.jpg)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손흥민(LAFC)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멀티 골을 폭발하며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BC플레이스에서 열린 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2025 MLS컵 PO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전에서 팀이 0-2로 밀리던 후반 15분 만회 골을 터뜨린 데 이어 1-2로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 시간 천금 같은 프리킥 동점골을 작렬했다.
올해 8월부터 LAFC 유니폼을 입고 MLS에서 뛴 손흥민의 11·12번째 득점포다.
손흥민은 1골 1도움을 올렸던 3일 오스틴과의 PO 1라운드 2차전에 이어 소속팀에서 2경기 연속 골 맛을 봤다.
한 경기 멀티 골은 9월 말 세인트루이스와의 정규리그 경기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팀이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며 끌려다니던 후반 15분 손흥민은 추격의 신호탄을 쐈다.
마크 델가도의 크로스를 앤드루 모런이 머리로 떨궈주자 손흥민은 오른발 슛을 날렸고, 골키퍼에게 막힌 뒤 두 차례 더 슈팅한 끝에 상대 수비진의 육탄 방어를 뚫어냈다.
이어 여전히 1-2로 뒤져 패배의 그림자가 짙던 후반 추가 시간 5분께 손흥민이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오른발 프리킥을 꽂아 넣어 균형을 맞추며 LAFC는 연장전에서 역전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LAFC는 이 경기에서 이겨야 PO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다.
MLS는 30개 구단이 동·서부 콘퍼런스로 나눠 정규리그를 치른 뒤 콘퍼런스별 8개 팀이 PO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콘퍼런스 8강'에 해당하는 1라운드는 3전 2승제로 진행됐고, 콘퍼런스 준결승과 결승, 챔피언결정전은 모두 단판 승부다.
LAFC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서부 콘퍼런스 3위에 오른 뒤 PO 1라운드에서 오스틴을 제압했고, 서부 2위로 PO에 진출한 밴쿠버는 1라운드에서 댈러스를 꺾고 콘퍼런스 준결승에 올랐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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