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2', 4일연속 흥행 1위! 한국 극장가 외화 강세 언제까지?

아이즈 ize 최재욱 기자 2025. 11. 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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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극장가가 외화들에 완벽히 점령당했다.

지난 19일 개봉한 할리우드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 포 굿'이 지난  22일 16만4,799명의 관객을 동원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위는 '나 유 씨 미3'로 10만3,02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92만2,985명을 기록했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 22일에도 5,18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564만1,53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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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최재욱 기자

'위키드2',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한국 극장가가 외화들에 완벽히 점령당했다. 

지난 19일 개봉한 할리우드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 포 굿'이 지난  22일 16만4,799명의 관객을 동원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0만3,420명으로 오늘(23일) 5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2위는 '나 유 씨 미3'로 10만3,02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92만2,985명을 기록했다. 바로 오늘 100만 관객을 넘어설 태세다.  3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이소맨: 레제편'으로 2만7,585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325만4,049명이다. 4위는 일본 영화 '국보'(1만4,910명), 5위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프레데터:죽음의 땅'(1만648명)이다. 

한국 영화는 이광수 주연의 한-베트남 합작 영화 '나 혼자 프린스'로 불과 8,982명을 모아 6위를 차지했다. '퍼스트 라이드'가 7위, '세계의 주인'이 8위다. 

올해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 있는 한국 영화는 올해 최고 흥행 영화 자리도 최근 일본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에  빼앗기며 체면을 구겼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 22일에도 5,18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564만1,537명을 기록했다. 이미 전날 '좀비딸'의 563만명을 넘기며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한국 영화는 하정우 공효진 이하늬 김동욱 주연의 '윗집 사람들', 홍경 주연의 '콘크리트 마켓'이  개봉되는 12월3일까지 별다른 화제작이 없어 외화 강세는 계속 될 전망이다. 더군다나 한 오는 12월17일 '생태계 파괴자'로 꼽히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될 예정이어서 한국 영화의 어려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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