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가줘야 애인 어깨 올라가죠”…800평 핫플 연일 매진이라는데

권오균 기자(592kwon@mk.co.kr) 2025. 11. 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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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크리스마스 마켓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이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23일 롯데백화점은 지난 20일 베일을 벗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은 사전 예약단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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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개장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주말 패스트패스 입장권 수 분 만에 매진돼
오후 4시 이전에는 별도비용없이 무료입장
롯데타운 잠실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2층 회전목마’와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모델. [롯데백화점]
대한민국 크리스마스 마켓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이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23일 롯데백화점은 지난 20일 베일을 벗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은 사전 예약단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했다. 주말 패스트패스 입장권 기준 1차 예약분은 10분 만에, 2차 예약분은 9분 만에 매진되며 연말 대표 체험형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 24만명, 2024년 40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어온 롯데백화점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올해 ‘몰입형 경험’과 ‘프리미엄 콘텐츠’를 앞세워 한층 더 진화한 형태로 돌아왔다. 내년 1월 4일까지 46일간 진행되는 올해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은 역대 최대인 800평 규모로 조성됐다.

행사는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모티브로 기프트, F&B, 체험형 상점 등 총 51개 부스가 들어선다. 오후 4시 이후에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패스트패스 등 유료 입장으로 전환되며, 오후 4시 이전에는 별도 비용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광장에 조성된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의 야간 전경. [롯데백화점]
현장 연출도 한층 강화됐다. 하트 조명을 더한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인공 눈을 분사해 사진 촬영을 유도하는 ‘스노우 샤워’, 30명 안팎이 동시에 탑승 가능한 ‘2층 회전목마’ 등이 조성돼 방문객에게 환상적인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가나 초콜릿 하우스’, ‘딜라이트 프로젝트 부스’, ‘프라이빗 라운지’ 등 신규 콘텐츠도 눈에 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롯데타운 잠실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성황리에 오픈해 문전성시를 이뤘다”며 “겨울 인기 먹거리 부스는 전년 대비 약 20% 확대해 구성해 연말 추억을 남기려는 가족 단위 고객과 연인 등 다양한 방문객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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