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리그 첫 골 터졌다... PSG 3연승 견인
김영준 기자 2025. 11. 23. 10:29

이강인(24)이 올 시즌 리그 첫 골을 터뜨리며 소속 팀 파리 생제르맹(PSG)의 3연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3일(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벌인 르아브르와의 프랑스 리그1 13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넣어 팀의 3대0 완승에 기여했다.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전반 29분 왼쪽 측면에서 누누 멘데스가 연결한 크로스가 문전 혼전 상황을 지나 오른쪽으로 흐르자 쇄도하면서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강인은 지난 8월 토트넘(잉글랜드)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수퍼컵에서 넣은 골이 올 시즌 유일한 득점이었는데, 이날 공식전 2호 골이자 정규 리그 첫 골을 신고했다. 지난 10일 올랭피크 리옹전 도움에 이어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고, 가나와의 국가대표 A매치 경기에서 이태석의 결승골을 도운 데 이어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이강인은 후반 10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교체돼 나왔고, PSG는 주앙 네베스와 바르콜라의 추가 골로 3대0으로 이겼다. 최근 3연승을 이어가며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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