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리그 1호 골’ PSG, 르아브르 완파하고 선두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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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리그 첫 골을 터뜨린 파리 생제르맹(PSG)이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PSG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 리그1 13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이강인의 선제 결승 골을 포함해 3골을 터뜨리며 르아브르를 3-0으로 제압했다.
직전 리그 경기였던 10일 리옹전에서 도움, 대표팀에 차출돼 18일 가나와 A매치에서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의 골을 도왔던 이강인은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로 좋은 감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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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8분 이강인 선제 결승 골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이강인이 리그 첫 골을 터뜨린 파리 생제르맹(PSG)이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리그 3연승과 함께 8경기 연속 무패(5승 3무) 무패 행진을 이어간 PSG(승점 30)는 잠시 마르세유(승점 28)에 내줬던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리그 3경기째 승리하지 못한 르아브르(승점 14)는 12위에 머물렀다.
이날 균형을 깬 건 이강인이었다. 곤살루 하무스, 이브라힘 음바예와 함께 선발 출격한 이강인은 특유의 전환 패스로 공격을 지휘했다. 전반 12분에는 왼발 슈팅으로 직접 골문을 겨냥했으나 골키퍼에게 잡혔다.
예열을 마친 이강인이 침묵을 깼다. 전반 28분 왼쪽 측면에서 누누 멘드스의 크로스가 문전을 지나쳐 뒤로 흘렀다. 페널티박스 오른쪽에 있던 이강인이 타이밍을 맞춘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상대 골키퍼가 막았으나 슈팅이 강해 그대로 뚫어냈다.

한 골 차 우위를 지켜가던 PSG는 후반 격차를 벌렸다. 후반 20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와 수비수에 연달아 막히자, 주앙 네베스가 마무리하며 한 발 더 달아났다. 후반 42분에는 바르콜라가 쐐기 골까지 터뜨리며 3-0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후반 10분까지 55분을 뛰며 1골, 슈팅 2회, 패스 성공률 86%, 기회 창출 2회, 크로스 정확도 50%(2/4), 긴 패스 정확도 100%(4/4), 지상 경합 승률 67%(2/3) 등을 기록했다. 평점 8.0점으로 양 팀 통틀어 네 번째로 높았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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