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콘서트 2주 남기고 연기 "연출적 타협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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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옥주현이 콘서트를 연기한다.
옥주현은 22일 인스타그램에 12월 예정된 콘서트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12월 6일, 7일 KBS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오케이 리저널'을 개최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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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옥주현이 콘서트를 연기한다.
옥주현은 22일 인스타그램에 12월 예정된 콘서트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콘서트는 팬 여러분들만큼이나 저에게도 큰 의미였고, 오랜만에 함께할 시간을 기대하며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해 왔습니다"라면서 "준비를 이어가던 중 평소 해오던 옥콘의 규모가 커지긴 했지만, 저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건 연출적인 타협이 되지 않는 지점이었어요"라고 했다.
이어 "연출적인 부분에서의 저의 욕심과 만족도가 결국은 와주신 여러분께 담아 드려야 할 잊지 못할 판타지이며 약속• 기억 이어야 하기에 저 역시 많이 아쉽고 마음이 무거웠지만, 여러분께 약속드린 무대를 생각했을 때 제작사와 오랜 협의 끝에 이번 일정 극장 선택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함께해주실 출연진, 스태프분들과도 오랫동안 마음을 맞춰 준비해 왔기 때문에 저도 더욱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라며 "그럼에도 저는 여러분 앞에서 노래하고 마음을 나누는 무대를 향한 진심과 의지는 변함없이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옥주현은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약속드린 무대를 가장 좋은 모습으로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만큼은 변함이 없고요"라며 " 오랜 시간 우리가 나누어 온 꿈을 욕심껏 잘 준비해서 선물 같은 무대 선사할게요"라고 약속했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12월 6일, 7일 KBS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오케이 리저널'을 개최할 계획이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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