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뜻밖의 ‘이 음식’으로 김치를…“염증 줄이고 노화 억제에 좋다고?”

최지혜 2025. 11. 23.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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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토마토 소박이 레시피를 소개했다.

이후 그는 "무대에 오르기 전 몸보신을 해야겠다"며 오리로 제육볶음과 토마토 소박이를 만들었다.

이정현은 잘게 썰은 영양부추와 고춧가루 등으로 속을 만든 뒤 칼집을 낸 토마토 사이에 속을 넣었다.

이정현이 소개한 토마토 소박이는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가 주재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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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가수 겸 배우 이정현 토마토 소박이
가수 이정현이 몸보신을 위해 오리 제육 볶음과 토마토 소박이를 먹는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토마토 소박이 레시피를 소개했다.

최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정현은 방송 출연을 위해 의상을 직접 제작했다. 이후 그는 "무대에 오르기 전 몸보신을 해야겠다"며 오리로 제육볶음과 토마토 소박이를 만들었다.

뜻밖의 음식으로 소박이를 만드는 모습에 방송인 강남은 "너무 맜있겠다"고 기대했다. 가수 김재중은 "맛이 상상이 안 된다"고 신기해했다. 이정현은 잘게 썰은 영양부추와 고춧가루 등으로 속을 만든 뒤 칼집을 낸 토마토 사이에 속을 넣었다.

토마토와 고춧가루, 양파 등이 들어가는 토마토 소박이는 체내 염증 억제, 면역력 강화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은 한 입 맛보면서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이정현이 몸보신을 위해 섭취한 음식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오리고기, 가급적 생고기 선택하는 게 좋아

오리고기는 좋은 지방이라 불리는 불포화지방산이 많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오리고기에는 100g당 약 11.8g의 불포화지방이 들어있다. 소(6.2g), 돼지(8.6g) 등보다 높은 함량이다. 100g 기준 껍질을 뺀 살코기의 포화지방 함량은 약 1g이다.

불포화지방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시켜 심혈관질환 위험을 줄인다. 과다 섭취하면 비만을 일으키고 혈관을 좁게 만들어 동맥경화와 고혈압 등을 유발하는 포화지방과 반대 역할을 하는 셈이다. 불포화지방산은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해 염증도 줄인다. 염증은 노화, 면역력 저하, 각종 질병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단, 오리고기를 고를 때는 훈제 오리보다는 생고기를 택하는 게 좋다. 훈제 오리 제품은 마트에서 접하기 쉽지만 각종 첨가물이 들어 있다. 이런 제품은 연기로 조리하는 방식이 아닌 화학적으로 아질산나트륨 등을 첨가해 제조되기도 한다. 고기의 색, 향 등을 목적으로 들어가는 이런 성분은 조리 과정에서 니트로소아민으로 바뀌어 혈당 건강 등에 악영향을 준다.

토마토 소박이, 과다 섭취 주의해야

몸에 좋은 지방이 가득한 오리고기에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부추나 양파 등을 곁들이면 영양소 보완에도 좋다. 이정현이 소개한 토마토 소박이는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가 주재료다. 염증과 암, 심혈관질환 등을 막는 데 효과가 있다.

소박이에 주로 들어가는 파, 양파, 고춧가루, 마늘 등 재료도 체내 염증을 줄이고 면역세포를 활성화한다. 고추의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지방 분해와 연소를 촉진한다. 단, 각종 양념이 들어가는 소박이 특성상 적당량 섭취할 필요가 있다. 과다 섭취는 고혈압, 위 점막 자극, 속쓰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최지혜 기자 (jhcho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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