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 전태풍, 공항 갔는데 미국 출국 막혔다‥가족과 생이별 사연(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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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전태풍이 미국으로 출국 못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전태풍은 가족끼리 미국으로 여행을 가려다가 본인은 못 가고 가족들만 떠난 사연을 전했다.
지난 2009년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화한 전태풍은 "코로나 전부터 5년 동안 미국에 안 갔다"며 이 탓에 "깜빡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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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농구선수 전태풍이 미국으로 출국 못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1월 2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508회에서는 SBS 새 예능 '열혈농구단'의 전태풍, 박은석, 손태진, 정진운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전태풍은 가족끼리 미국으로 여행을 가려다가 본인은 못 가고 가족들만 떠난 사연을 전했다. "와이프와 애들까지 표 다 사고 내 걸 샀다. 공항에 가서 여권을 냈는데 여자분이 나한테 '태풍 씨, 미안한데 비자가 없네?'라고 하시더라. 그때 확 '아 맞다. 나 이제 미국 사람 아닌데'했다"는 것.
지난 2009년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화한 전태풍은 "코로나 전부터 5년 동안 미국에 안 갔다"며 이 탓에 "깜빡했다"고 털어놓았다.
혼자 한국에 2주 동안 있어야 했다는 전태풍은 공항에서 홀로 집으로 돌아가며 "2주 동안 프리하다"라고 하며 자유를 만끽한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이거 나가도 되냐"고 주변에서 걱정하자 "지난 일이야"라고 쿨하게 반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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