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수백억 매출 올렸는데…"미혼 CEO 비해 초조하기도" [전문]

김지우 기자 2025. 11. 23.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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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아나운서 출신 CEO 김소영이 진솔한 얘기를 전했다.

22일 김소영은 개인 SNS에 "직장인 시절엔 주말이 즐겁지 않을 때도 있었다. 주중의 고민거리들이 계속 따라다니거나, 커리어에 대한 고민.. 거의 대부분은 잡생각, 공허함 등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아이가 생기니 주말은 늘 새로운 일상. 주중에 아무리 골치아픈 고민이 있었어도 주말에는 놓을 수밖에 없다보니 정신적으로 건강해진다"며 "미혼이거나 아이가 없는 CEO가 나보다 더 업무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다는 사실에 초조할 때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득이 훨씬 큰 것 같다. 정신적 명랑함 유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소영은 "엄청난 일주일이었다. 눈코 뜰 새 없었고 커브드 홀세일은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면서도 "그런데 이상하게 덤덤하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들지 않는다. 앞으로 해나가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MBC 퇴사 후 라이브 커머스를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스킨케어 브랜드 등 총 4개 사업을 이끄는 CEO로 활약하고 있다.

김소영 SNS

▲ 이하 김소영의 글 전문

1. 오늘은 뚜아의 첫 치과검진! (게으른 엄마 흑흑)

만 6세가 지났는데 유치가 흔들리지 않아 걱정되어 방문했는데, 다행히 충치도 없고, 아직 괜찮다고 하셨다.

나는 어릴 때 치과 공포증이 심했는데, 어린이 치과에 갔더니 너무나 섬세하고 친절하고 밝은 분위기라 정말 감동했다.. 정말 좋은 세상.

2. 직장인 시절엔 주말이 즐겁지 않을 때도 있었다.

주중의 고민거리들이 계속 따라다니거나, 커리어에 대한 고민.. 거의 대부분은 잡생각, 공허함 등이 있었다.

아이가 생기니 주말은 늘 새로운 일상. 주중에 아무리 골치아픈 고민이 있었어도 주말에는 놓을 수밖에 없다보니 정신적으로 건강해진다.

미혼이거나 아이가 없는 CEO가 나보다 더 업무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다는 사실에 초조할 때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득이 훨씬 큰 것 같다. 정신적 명랑함 유지!

3. 엄청난 일주일이었다. 눈코 뜰 새 없었고 커브드 홀세일은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

그런데 이상하게 덤덤하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들지 않는다. 앞으로 해나가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띵구들도 모두 주말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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