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흉기로 70대母 살해한 20대 체포

강한수 기자 2025. 11. 23.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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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어머니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아들이 경찰에 체포됐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 등으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께 용인시 기흥구의 아파트에서 자신의 모친 B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A씨를 체포했으나 B씨가 사망하면서 죄명을 존속살해 및 살인 혐의로 변경,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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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 전경. 경기일보 DB


70대 어머니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아들이 경찰에 체포됐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 등으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께 용인시 기흥구의 아파트에서 자신의 모친 B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발생 당시 아파트 주민이 “복도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라며 119에 신고했고 B씨 남편과 다른 목격자의 112 신고도 동시에 접수됐다.

머리와 팔 부위를 크게 다친 B씨는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다.

경찰은 달아난 A씨를 추적, 출동 20여분만에 범행 현장 인근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A씨를 체포했으나 B씨가 사망하면서 죄명을 존속살해 및 살인 혐의로 변경, 조사 중이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확인 중이며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 중이다.

강한수 기자 hskang@kyeonggi.com
김동식 기자 kds77@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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