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뽀뽀 해놓고 썸녀와 연애 NO “애틋함 오래 간직하고파”(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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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썸녀와 아직 연애를 시작 안 한 이유를 밝혔다.
MC들은 썸녀가 최홍만의 과거 연애사도 다 알고 있다는 말에 "그 정도면 사귀는 거 아니냐", "(썸탄 지) 시간이 꽤 됐는데"라며 왜 아직도 연애를 시작하지 않는 건지 의문을 표했다.
최홍만은 "뽀뽀했는데 무슨 썸이냐. 사귀는 거지", "여자팬이 많지 않은데 왜 썸녀로 포장하냐"는 MC들의 타박에 "갑시다 좀"이라며 더이상 답변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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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썸녀와 아직 연애를 시작 안 한 이유를 밝혔다.
11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3회에서는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최홍만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홍만은 썸녀를 '여자친구'로 언급하자 "썸이다. 말은 똑바로 해달라"며 선을 그었다.
MC들은 썸녀가 최홍만의 과거 연애사도 다 알고 있다는 말에 "그 정도면 사귀는 거 아니냐", "(썸탄 지) 시간이 꽤 됐는데"라며 왜 아직도 연애를 시작하지 않는 건지 의문을 표했다.
이에 최홍만이 "외국에선 썸을 1년 탄다"고 하자 홍현희는 "여자는 싫어할 텐데"라며 썸녀의 반응을 걱정했다.
"애틋함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는 최홍만은 홍현희가 "뽀뽀 안 했냐"고 묻자 "뽀뽀요?"라며 부끄워했다. 이런 최홍만의 반응에 MC들은 "했네"라고 최홍만을 몰아갔고 최홍만은 "하면 안돼?"라고 버럭했다.
최홍만은 "뽀뽀했는데 무슨 썸이냐. 사귀는 거지", "여자팬이 많지 않은데 왜 썸녀로 포장하냐"는 MC들의 타박에 "갑시다 좀"이라며 더이상 답변을 거부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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