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20년 향해"…넥슨 '던파 페스티벌', 대규모 업데이트·개편 예고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넥슨은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연중 최대 축제 '2025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을 22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최상위 콘텐츠인 '사도 디레지에' 레이드를 포함한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와 시스템 개편 내용을 공개했다.
먼저, 오는 12월4일 12인 최상위 공격대 레이드 '사도 디레지에'를 선보인다. '던파' 세계관 초창기부터 이어진 숙적, '디레지에'와의 장대한 서사에 마침표를 찍는 콘텐츠로, 새로운 기믹과 시스템을 활용한 압도적인 전투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1페이즈는 '환란의 땅'을 무대로, '디레지에'의 완전한 부활을 노리는 환요오괴들과 치열한 공방을 펼치게 된다. 모험가들은 이들의 수장인 '비정의 셀게이퍼'와의 전면전을 포함해, '라르고'의 수하인 '실험체 에레드' 등 각 지역을 지키는 정예 몬스터들을 차례로 격파하며 최종 결전의 무대로 향해야 한다.
특히, 일부 몬스터들은 전장 내 다른 위치로 직접 이동하며 전선을 교란하는 등 능동적인 전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으로, 공격대는 이들의 이동 경로를 예측하고 특정 지점을 선점하여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안개신 무'의 '역병 반전'으로 적의 공격을 무력화하거나 다양한 지원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등 선계의 모험에서 만난 동료들과의 긴밀한 조력이 공략의 중요한 요소가 될 예정이다.
2페이즈에서는 마침내 강림한 '사도 디레지에'와 그의 뒤얽힌 사념들을 직접 상대하며, '불사의 권능'을 파훼하기 위한 치열한 전투가 펼쳐진다. 이들은 강력한 역병의 힘으로 전장을 끊임없이 잠식해오기에, 공격대는 역병의 확산을 억제하는 동시에 '디레지에'와 사념들을 처리해야 한다.
'디레지에'는 '종언', '비명', '재앙'의 뒤얽힌 사념을 흡수하여 자신의 육체를 재구성하고 더욱 강력한 힘을 되찾는 것이 특징이다. '불사의 권능'을 가진 '디레지에'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디레지에'의 진정한 모습인 '더러운 피를 흘리는 자'를 끌어내 토벌의 대미를 장식해야 한다.
또한 아라드의 새로운 서사를 이끌 두 주인공, 여프리스트의 다섯 번째 전직 '인파이터'와 18번째 신규 캐릭터 '제국기사'를 최초 공개했다.
여프리스트의 다섯 번째 전직 '인파이터'는 자신의 의지로 구현한 건틀릿 형태의 무구 '윌 오브 피스트'를 활용한 독특한 전투 스타일을 선보인다.
'제국기사'는 제국에 충성을 다하는 신흥 무력집단 '골든 니들'의 일원으로, 각양각색의 병장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제국기사'의 첫 번째 전직은 거대한 병장기를 휘두르며 호쾌한 범위공격으로 적진을 돌파하고 전장을 지배하는 '브레이커'이며, 2026년 6월 선보일 예정이다.

성장과 파밍 과정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대대적인 시스템 개선안도 발표했다.
버퍼 캐릭터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구조 개선을 12월4일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한다. '남크루세이더'의 경우, 복잡했던 버프 예열 과정을 단순화하고 솔로 플레이 능력을 개선해 육성 부담을 덜어낸다. 또한 '인챈트리스'는 활용이 어려웠던 부활 스킬의 편의성을 높이고, 핵심 버프를 유지하기 위한 조작 난이도를 완화하는 등 모든 버퍼 캐릭터가 새로운 콘텐츠에서 자신의 역할을 온전히 수행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이와 함께 '휘장' 시스템을 삭제해 성장 과정을 단순화하고, 이미 강화를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종결급 마법부여 보주' 등으로 지급해 이용자의 플레이 가치를 보존한다. 특정 직업군이 가진 구조적인 성장 한계점을 개선하는 '독립 공격력' 개편을 통해, 모든 캐릭터가 투자한 만큼 강해질 수 있는 공정한 성장 체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선계의 다음 여정을 다룰 신규 지역 '천해천' 업데이트 계획과 20주년 기념 겨울 이벤트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쇼케이스 말미에는 윤명진 네오플 대표가 깜짝 등단했다. 윤 대표는 "20년 동안 서비스를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모험가 여러분"이라며 "앞으로의 20년도 모험가님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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