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물러나면 변화 올 것”…화성 IBK 김호철 감독, 자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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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화성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70)이 팀 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IBK기업은행은 "김 감독이 자진 사퇴 의사를 전했다"며 "당분간 여오현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팀을 이끈다"고 22일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후임 감독을 신중하게 검토할 예정이며, 당분간은 여오현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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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화성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70)이 팀 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IBK기업은행은 “김 감독이 자진 사퇴 의사를 전했다”며 “당분간 여오현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팀을 이끈다”고 22일 밝혔다.
개막 전 우승 후보로 꼽히던 IBK기업은행은 주축 선수들의 연쇄 부상으로 시즌 초반부터 큰 어려움을 겪었다.
‘주포’ 이소영은 어깨 부상 후 퇴단했고, 주전 세터 김하경도 발목 인대 파열로 장기 이탈했다. 아시아쿼터 킨켈라 역시 컨디션 난조로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IBK기업은행은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첫 승을 올린 이후 7연패에 빠지며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수원 현대건설과 홈 경기에서도 0대3 완패를 당해 반등에 실패했다.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압박이 컸던 김 감독은 한국도로공사전 패배 직후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감독은 구단에 “팀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흐름을 끊는 선택이 필요했다”며 “제가 자리에서 물러나면 선수단이 재정비할 수 있고, 새 변화를 맞을 것”이라고 전했다.
IBK기업은행은 후임 감독을 신중하게 검토할 예정이며, 당분간은 여오현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을 이어간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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