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보다 나이 많다”…32살 연상 60세 남편 소개한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2025. 11. 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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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로 역대 최연소로 백악관 대변인이 된 캐롤라인 레빗이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60세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19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레빗은 자신의 부모가 처음에는 남편에게 회의적이었지만 결국 가족으로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남편에 대해서는 "특이한 건 사실이지만 그는 정말 대단하다"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왔고 자수성가한 사람이라 존경스럽다"로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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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로 역대 최연소로 백악관 대변인이 된 캐롤라인 레빗이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60세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사진출처 = 영상 캡처]
28세로 역대 최연소로 백악관 대변인이 된 캐롤라인 레빗이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60세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19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레빗은 자신의 부모가 처음에는 남편에게 회의적이었지만 결국 가족으로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2022년 뉴햄프셔 연방하원 선거에 출마했을 당시 25세였던 레빗은 유세 행사에서 남편 니컬러스 리치오를 처음 만났다.

그는 “엄마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를 데려왔다”며 “분명 처음에는 어려운 대화였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나 레빗은 “남편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자 부모도 받아들였다”며 “지금은 모두 잘지낸다”고 말했다.

남편에 대해서는 “특이한 건 사실이지만 그는 정말 대단하다”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왔고 자수성가한 사람이라 존경스럽다”로 치켜세웠다.

그러면서도 “저와 달리 매우 내성적이고 소셜미디어도 안하고 조용히 지낸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의 대변인으로 많은 비판을 받는다는 레빗은 “(그러나)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며 “남편, 아기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나 언론이 뭐라고 하는지 신경 쓸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레빗은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다. 그는 한미 정상회담 이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국 화장품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레빗은 지난 4일 “한국 화장품을 바른 내 피부가 지금껏 이렇게 좋았던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한국, 한국인들을 사랑했다”며 “미래에 언젠가 꼭 다시 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레빗 대변인은 지난달 29일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경주 황리단길의 CJ올리브영 황남점을 깜짝 방문해 약 20분간 머물렀다.

이후 ‘조선미녀 인삼 클렌징 오일’, ‘프로폴리스 세럼’, ‘메디큐브 제로 모공 패드’, ‘ 토리든 히알루론산 세럼’ , ‘ 메디힐 마스크팩’ 등 K-뷰티 제품 13가지를 직접 구매한 뒤 자신의 SNS에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국 스킨케어 발견(South Korea skincare finds)’이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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