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노리는 김천 상무, FC서울 3-1 완파...대전과 승점 1점차

이종균 2025. 11. 2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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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K리그1 2025 37라운드에서 김천 상무가 FC서울을 3-1로 격파하며 준우승 경쟁을 최종전으로 가져갔다.

승점 61을 기록한 3위 김천은 이날 강원과 비긴 2위 대전(승점 62)과 1점 차를 유지했다.

신병 미합류로 18명만 엔트리에 올린 김천은 전반 33분 박태준의 패스를 받은 김주찬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서울은 승점 49(다득점 49골)로 5위, 강원은 승점 49(다득점 36골)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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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 넣은 박세진. 사진[연합뉴스]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K리그1 2025 37라운드에서 김천 상무가 FC서울을 3-1로 격파하며 준우승 경쟁을 최종전으로 가져갔다.

승점 61을 기록한 3위 김천은 이날 강원과 비긴 2위 대전(승점 62)과 1점 차를 유지했다. 30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두 팀이 직접 맞붙는다.

신병 미합류로 18명만 엔트리에 올린 김천은 전반 33분 박태준의 패스를 받은 김주찬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원소속팀이 수원인 김주찬은 서울 팬 앞에서 과감한 세리머니로 야유를 받았다.

동점골 책임진 린가드. 사진[연합뉴스]
서울은 전반 추가시간 린가드가 안데르손의 크로스를 정승원이 옆으로 내준 볼을 오른발로 밀어넣으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린가드의 시즌 10호 골이자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이다.

후반 15분 투입된 문선민이 빠른 속도로 역전을 노렸으나, 후반 19분 최준의 논스톱 슛과 29분 문선민의 오른발 슛이 모두 빗나갔다.

후반 42분 최준이 박철우에게 거친 태클로 두 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당했고, 1분 뒤 박세진이 전병관의 컷백을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2-1 역전골을 넣었다. 추가시간 박태준이 이찬욱의 도움으로 쐐기골을 추가했다.

서울은 승점 49(다득점 49골)로 5위, 강원은 승점 49(다득점 36골)로 6위를 기록했다. 서울이 5위를 지키면 코리아컵 결승 결과에 따라 ACL2 출전권을 얻는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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