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등권 추락 위기' 광주 원정에서 0-2 참패! 승강 플레이오프 운명 최종전에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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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기자 | 울산HD가 광주FC 원정에서 무너지면서 강등권 추락 위기에 놓였다.
울산은 22일 오후 4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광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7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울산은 오는 30일 치러지는 K리그1 38라운드 경기에서 제주SK를 상대로 무조건 승리가 필요하다.
울산이 제주를 상대로 무승부 혹은 패배하고 수원FC가 같은 날 광주를 상대로 승점 3점을 확보한다면 다득점에 밀려 10위로 밀려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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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울산HD가 광주FC 원정에서 무너지면서 강등권 추락 위기에 놓였다.
울산은 22일 오후 4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광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7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울산은 9위로 승점을 쌓지 못했다. 10위 수원FC가 승점 3점을 획득하면서 강등권 추락 위기에 놓였다.
울산은 오는 30일 치러지는 K리그1 38라운드 경기에서 제주SK를 상대로 무조건 승리가 필요하다.
울산이 제주를 상대로 무승부 혹은 패배하고 수원FC가 같은 날 광주를 상대로 승점 3점을 확보한다면 다득점에 밀려 10위로 밀려난다.
울산이 10위로 추락한다면 잔류 확정이 아닌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울산은 이른 시간 선제 실점을 내주면서 고개를 숙였다. 전반 2분 광주의 안혁주가 연결한 크로스를 문전에 있던 프리드욘슨이 머리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울산은 일격을 당한 후 고삐를 당겼지만, 전개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고 광주의 수비에 막혀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오히려 광주의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지루한 양상을 보이기는 했지만, 주도권을 쉽게 내주지 않았고 울산을 압박했다.
광주는 추가골로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29분 박인혁이 아크 부근에서 선보인 슈팅이 골대를 맞고 세컨드 볼 상황으로 흘렀다. 하승운이 연결한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최경록이 간결한 왼발 슈팅을 통해 득점포를 가동했다.
울산은 말컹을 투입하는 등 고삐를 당겼지만, 소득 없이 원정에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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