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지방선거] 청도군수 선거, 조용한 전운…‘현직의 벽’과 야권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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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청도군수 선거도 서서히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김하수 현 군수의 재선 도전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박권현 전 도의원, 이선희 경북도의원, 그리고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인물인 이경동 전 군의원의 행보가 선거 판세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아직 공식 출마 선언은 없지만 청도군수 선거는 '김하수 vs 박권현 vs (잠재적) 이선희 + 이경동'의 다자 구도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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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군수, 재선 의지 확고…'성과와 연속성'으로 정면 승부

◆박권현 전 도의원, 다시 한 번 도전할까

◆이선희 도의원, 침묵 속 존재감…'출마 여부' 최대 변수

◆이경동 전 군의원, 유일한 민주당 인물…12월 최종 결심 예고
청도군의회 전 의원이자 청도 지역에서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인물인 이경동 전 의원도 선거판의 또 다른 변수다. 이 전 의원은 현재까지 구체적인 출마 방향을 밝히지 않았지만, 오는 12월께 군의원 재선 도전과 군수 선거 출마 사이에서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가에서는 "이경동 전 의원이 군수 선거에 뛰어들 경우, 보수 일색인 청도 정치 지형에 균열을 낼 수 있는 상징적 인물"이라며 그의 선택에 주목하고 있다.
아직 공식 출마 선언은 없지만 청도군수 선거는 '김하수 vs 박권현 vs (잠재적) 이선희 + 이경동'의 다자 구도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김하수 군수의 확고한 재선 의지와 이경동 전 의원의 야권 대표성은 이번 선거의 핵심 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조용한 전운 속에서 누가 먼저 포문을 열고, 어떤 메시지로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청도군의 2026년 여름은 벌써부터 뜨겁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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