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이 또?.. 한라산서 대변본 아이, 보호자는 휴지 들고 대기

제주방송 김재연 2025. 11. 22.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한라산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용변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달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한라산에서 변 싸고 고성방가 중국인들 어떻게 안 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는 "아이 엉덩이만 휴지로 닦고 대변은 그대로 두고 갔다"며 "중국인들 상식 없고, 배려 없고, 최악이라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보존해야 할 한라산에 대변이라니"라고 푸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탐방로서 바지 내리고 버젓이 볼일
"하산 중 토할 것 같은 충격적 장면"
고성방가까지 "민폐 행동 처벌해야"
관리소 "中 안내판 부착, 법적 조치"
한라산 탐방로에서 바지를 내린 뒤 용변을 보는 아이와 휴지를 들고 기다리는 보호자 (사진,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

제주 한라산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용변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달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한라산에서 변 싸고 고성방가 중국인들 어떻게 안 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 작성자 A 씨는 "지난 9월 30일 한라산 성판악 코스로 등반했는데, 하산하는 길에 토할 것 같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며 사진 2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6~7살 정도로 보이는 한 아이가 한라산 탐방로에서 바지를 내린 뒤 무릎을 구부리고 용변을 보고 있었습니다.

옆에는 보호자로 보이는 여성이 있었지만 아이의 행동을 막기는커녕 손에 휴지를 들고 대기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A 씨는 "백록담에서 진달래밭 대피소 중간에 산책로 옆에서 아이를 안고 있는 여자를 봤는데, 자세히 보니 화단에 대변이 있었다"며 "아랫도리를 다 벗기고 대변을 보게 한 것"이라고 하소연했습니다.

한라산 탐방로에서 바지를 내린 뒤 용변을 보는 아이 (사진,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

그는 "아이 엉덩이만 휴지로 닦고 대변은 그대로 두고 갔다"며 "중국인들 상식 없고, 배려 없고, 최악이라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보존해야 할 한라산에 대변이라니"라고 푸념했습니다.

이어 "2년 만에 가보니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늘었는데, 그중 가장 불편하게 만든 건 중국인"이라며 "소리를 지르고, 뛰어다니고, 쓰레기를 버리고 하는 이들은 모두 중국인이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인에게 민폐 행동 시 처벌받을 수 있다는 걸 엄격하게 알려주는 게 필요할 것 같다"며 "계속 마음에 걸려 글을 남긴다"고 전했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A 씨의 민원 제기에 "탐방로마다 안전 수칙, 규범 관련 중국어 안내판을 제작해 부착하고, 순찰을 강화해 목격 즉시 계도와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의 무질서 행위가 꾸준히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중국인 여아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제주 용머리해안에서 대변을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비판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또 지난해 6월과 8월 제주시 연동의 한 길거리와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야외주차장에서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남아와 여아가 대변을 보는 모습이 잇따라 공개돼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제주시 연동의 한 길거리에서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남자아이가 화단에 용변을 보는 모습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