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오세훈 세운상가 재개발' 지지…"고유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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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2일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여권의 공세가 집중되고 있는 '종묘 앞 재개발 논란'과 관련해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권의 비판 입장에 대해선 "종묘를 재개발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종묘 경관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세운상가 재개발을 반대하는 저의는 차기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오세훈 시장을 흠집 내려는 시도에 불과하다고 아니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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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2일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여권의 공세가 집중되고 있는 '종묘 앞 재개발 논란'과 관련해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세훈 시장의 세운상가(세운지구) 재개발 정책을 지지한다"며 "이미 도심의 흉물이 돼 슬럼화 된 세운상가를 두고 수도 서울의 새로운 모습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했다.
여권의 비판 입장에 대해선 "종묘를 재개발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종묘 경관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세운상가 재개발을 반대하는 저의는 차기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오세훈 시장을 흠집 내려는 시도에 불과하다고 아니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덕수궁 앞에 플라자호텔도 철거하는 게 맞지 않느냐"며 "정부가 나설 일도 아니고, 서울시 고유사무에 불과하다"고 부연했다.
앞서 김민석 국무총리는 지난 10일 종묘를 찾아 "턱하고 숨이 막히게 되겠다"고 언급했다. 이는 세운상가 재개발 시 종묘 경관 훼손 문제를 언급한 걸 매개로 여권에서 쏟아내고 있는 오 시장에 대한 비판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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