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1개에 50만원, 금으로 만들었나"… 호텔 '초고가 케이크'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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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한 달여 앞두고 특급호텔들이 연말 케이크 시장 경쟁에 돌입했다.
디자인·희소성·가격 경쟁이 동시에 강화되며 케이크 자체가 연말 소비를 이끄는 핵심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특급 호텔들은 올해에도 자체 콘셉트를 반영한 연말 케이크 라인업을 앞다퉈 출시하며 시장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JW 메리어트·포시즌스·콘래드·파크 하얏트 등도 각 호텔의 브랜드 스토리를 반영한 시즌 한정 케이크를 출시하며 경쟁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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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특급 호텔들은 올해에도 자체 콘셉트를 반영한 연말 케이크 라인업을 앞다퉈 출시하며 시장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가격대는 40만~50만원까지 넓어졌고 제작 기간만 수십 시간에 달하는 '작품형 케이크'가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최고가 케이크는 서울신라호텔의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로 가격은 50만원이다. 블랙·화이트 트러플과 장시간 숙성한 건과일을 사용해 총 6~7일에 걸쳐 제작하며 하루 최대 3개만 판매한다. 신라는 이밖에도 트리·레드벨벳·캐릭터 형태의 케이크 등 5종을 구성해 시각적 완성도를 강화했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화이트 초콜릿 잎사귀를 층층이 쌓아 만든 '블랑 포레'를 비롯해 루비 트리·다크 포레스트 등 조형미 중심의 케이크를 선보였다. JW 메리어트·포시즌스·콘래드·파크 하얏트 등도 각 호텔의 브랜드 스토리를 반영한 시즌 한정 케이크를 출시하며 경쟁에 합류했다.
하이엔드 리조트 브랜드 안토(ANTO)는 13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공개했다. 대표 제품인 '600년 은행나무'와 '메리고라운드'는 하루 3개만 제작하는 방식으로 희소성을 높였고, 가격은 7만9000원부터다. 카시아 속초 역시 딸기·화이트 크림·라즈베리·말차 등 재료별 개성을 살린 케이크 4종을 출시해 지역 특화 라인업을 구성했다.
업계에서는 연말 호텔 케이크가 단순 디저트를 넘어 경험과 분위기를 소비하는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는 아트워크·희소성·고급 원재료를 앞세운 제품이 특히 늘면서 소비자 선택 폭이 더욱 넓어진 것이 특징이다.
홍지인 기자 helen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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