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온화한 주말…동해안 강풍·건조 '산불 주의'

2025. 11. 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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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온화한 주말 날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주말 동안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산불 위험이 큽니다.

전국적으로 큰 추위 없이 예년 이맘때 늦가을 날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강원 산간과 강릉, 경북 울진과 포항 등 동해안 곳곳으로는 수일 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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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적으로 온화한 주말 날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주말 동안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산불 위험이 큽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적으로 큰 추위 없이 예년 이맘때 늦가을 날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온은 평년을 3에서 5도가량 웃돌아 날이 온화합니다.

내륙 곳곳으로는 아침 수은주가 영하권을 보이는 만큼, 일교차는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집니다.

<남민지 / 기상청 예보분석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하루 동안 나타나는 기온 변화에 대비하기를 바랍니다."

강원 산간과 강릉, 경북 울진과 포항 등 동해안 곳곳으로는 수일 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소보다 강한 바람이 불기도 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지기 쉬운 만큼 화재 사고를 주의해야 합니다.

주 초인 월요일에는 서울 등 수도권과 영서 등 중부에서 약하게 비가 내리겠고, 화요일 오전에는 전국 곳곳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주 중반 서울의 아침 기온이 0도,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영하권을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목요일 새벽에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4차 발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당일 비가 예보돼 있는데 찬 공기가 어느 정도로 내려올지, 비구름이 언제 우리나라를 통과할지 등 날씨 변동성이 아직은 큰 상황입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목요일과 주말에도 중부 등 곳곳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영상편집 송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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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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